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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유록의 삼곡을 밝히고 유불선을 융합하여 논문을 써보자앱에서 작성

Res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4 14:51:48
조회 42 추천 0 댓글 0

삼곡은 루틴 황산나트륨이며 다음은 유불선을 융합하여 내가 쓴 논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진사성인이니라.

선한 어둠의 사람들

어두운 세상에는 선한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그들은 어둠의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어둠에 속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속에는 빛이 있다. 그러나 그 빛은 그들의 외면을 통과하지 못한다. 그 빛이 그들의 외면을 통과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의 외면이 어둡기 때문이다. 빛은 어둠 속에 그림자를 만든다. 어둠 속에 그림자가 있을 수 있는 것은 그림자는 어둠보다는 빛에 가깝기 때문이다. 선한 어둠의 사람들은 그렇게 그림자로서 세상에 빛을 전달했다.

누군가 선악무기가 무엇인지 묻거든 인류애를 선이라 할 것이요, 나치즘과 파시즘을 악이라 할 것이며, 자기애를 무기라 할 것이다. 인류애는 왜 선한가? 인류를 사랑할 줄 아는 자들만이 신을 사랑할 수 있으며 세상을 바꾸는 모든 힘은 신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나치즘과 파시즘은 왜 악한가? 인류를 사랑할 줄 모르는 자들은 신을 사랑할 수 없으며 권력을 폐하는 모든 힘은 신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자기애는 왜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가? 자기애는 자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기를 사랑할 줄 아는 자만이 이웃을 사랑할 수 있으며 이웃을 사랑할 줄 아는 자만이 원수를 사랑할 수 있고 원수를 사랑할 줄 아는 자만이 신을 사랑할 수 있고 신을 사랑할 줄 아는 자만이 진리를 사랑할 수 있다.

나는 누구인가? 자기인식을 하고 이웃은 누구인가? 이타심을 가지며 원수는 누구인가? 원수를 이해하고 신은 누구인가? 신을 인정하며 절대자는 무엇인가? 진리를 득리한다.

신은 진리를 어기지 않고 인간은 신을 어길 수 없다. 신이 인간을 용서하듯 원수를 용서하며 신이 인간에게 자비를 베풀듯 이웃에게 양선을 베풀라. 그러기 위해서 생각을 멈추고 성현의 글에서 깨달음을 얻으라. 생각은 마음을 만들고 마음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인생을 만든다. 인생이 괴롭다면 괴로운 가운데 신을 찬양하라. 그러면 신은 인생을 만족시키며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다.

천만금을 가지고도 행복하지 않으며 넓은 집을 가지고도 화목하지 않다. 왜 그런가? 행복은 물질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행복이란 마음의 평화요, 영적인 안식이다. 쾌락이란 행복을 갖게 되었을 때의 감정이다. 쾌락만을 추구하다 행복을 잃지 않게 하라.

혈육이 있다면 반드시 돌아봄으로써 안위를 안정적이게 해야 할 것이다. 혈육이 행복하지 않다면 그 불화가 나에게 미침이요, 모든 인간관계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무릇 두 가정이 만나 하나가 될 때에는 의형제를 맺고 자매결연 할 것이요, 누가 더 우월한가를 따질 것이 아니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을 존중하여 사랑과 신임과 신뢰를 보이라. 아내가 아니고서는 남편이 어디서 자부심을 갖겠는가?

결혼하지 아니하였거든 신의 말씀에서 위로를 얻으라. 대저 절대자께서는 그를 구하는 고독한 모든 자들에게 친구가 되어 주시나니 그와 함께 하는 어떤 것도 능통하지 않음이 없느니라. 그러나 먼저 절대자를 마주하고 견디어야 할 것이니 그러면 나를 훈육하는 양심의 음성을 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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