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시스트 의문점, 정리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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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시스트 의문점, 정리 part 3앱에서 작성

ㅇㅇ(121.169) 2024.08.15 02:56:46

조회 99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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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주인공 신부 몸으로 들어가는 것의 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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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린신부가 이라크를 떠나 하려던 건 책을 쓰는 거였다

근데 뭔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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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신부가 아니라 저승사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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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사정 듣기를 왜 거부하는 것일까?

그딴게 왜 필요한데? 왜 필요 없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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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서 나오는 말이 의미심장하다

엔딩에 보면 이 여자는 결국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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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하는 말들에 진실이 섞여있다

뭔가 자신이 한 추잡한 짓을 폭로당할 걸 미리 알고서 하는 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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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무슨의미일까? 악마 혼자서 여러명인 척 했다 이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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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이름은 왜 묻는 것일까..

테레사 수녀 저거 뭐지 성인이냐 아님걍 유명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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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린은 성적으로 문란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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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한테 보인거같기도 한데

메린한테만 보인 걸 수도 있다

주인공은 이따가 어머니를 보게 된다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을 보게 되는 걸 수도 있다

메린이 이라크에서 봤던 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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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린은 무슨 병을 앓은 걸까

혹시 에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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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보는 주인공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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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왜 청진기를 쓴 걸까? 그리고 왜 메린의 질문에 심장이라고 대답했을까? 좀 뜬금 없었다.

메린은 또 왜 약을 주라고 했을까? 퇴마의식이나 하지 갑자기 약이라니

원래 엑소시즘 할때 의사 입회하에 하는 거고 청진기 꺼낸거 보고 지금 의사타임이구나 싶어서 맞장구 쳐준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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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가냐 이정도도 아니고 갑자기 지 딸래미가 죽을까요 물어보는게 이상하다 너무 급작스러웟다

신부는 이때 뭔가 자기 어머니가 죽은 걸 떠올렸는지

깨달음을 얻은 거 같았다

혼자 남겨뒀다 또 죽게 놔둘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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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사는 왜 또 찾아왔을 까

누굴 범인으로 의심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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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신부와 딸래미가 몸싸움 도중 동전 목걸이가 바닥에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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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신부가 창문에서 본 영혼

이건 엄마 영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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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신부는 어서 알고 귀신같이 달려온걸까

이넘이 범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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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 여자는 아까 라디오 소리 듣고 쫄아서 떠나기로 결정

동전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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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에서 발견한거랑 모양은 똑같다. 왼쪽에 꽃화분 같은거가 똑같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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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는 왜 신부의 넥타이를 쳐다봣을까? 무슨의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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