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가 멤버 고우림과 '피겨 여왕' 김연아의 결혼식 축가를 맡는다.
포레스텔라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포레스텔라가 김연아와 고우림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고 밝혔다.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로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3년 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오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겨 여왕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 획득과 함께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왔다.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 재원이다. 포레스텔라 멤버로 JTBC '팬텀싱어2'에서 최종 우승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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