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다윤 인턴기자]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장하은이 오는 12월 22일 SAC 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단독콘서트 '붕어빵 콘서트'를 개최한다.
장하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수재로, JTBC '슈퍼밴드 2' 결승에 진출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으며, 국내외 무대에서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장하은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클래식 기타리스트의 무대는 물론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싱어송라이터의 무대 또한 준비해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전화 받을 용기', '붕어빵', '꿈을 파는 가게' 등 다수의 미공개 신곡을 발표하며 갖는 단독 콘서트이자 크리스마스 콘서트인 만큼 장하은만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장하은은 2019년 영화 '다시 만난 날들'에서 여주인공을 맡는가 하면, 2022년에는 뮤지컬 '우리가 사랑한 순간들'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2024년 중국에서 열린 '마르티네즈 국제 기타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클래식 전문 분야에서도 여전히 영향력을 뽐내고 있다.
장하은의 단독콘서트는 11월 28일 목요일 저녁 7시 인터파크에 단독 티켓 오픈되며, 특별히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인터파크 예매자 기준 가장 빨리 예매한 관객 60명에게 개화산식품(대표 윤영인)에서 협찬한 '마스로 떡볶이(2인분)' 1세트를 선물하고, 예매자 전원에게는 대학로에서 진행되는 연극, 뮤지컬 관람티켓(1인 2매)과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추가 이벤트로 공연 당일 인터미션 시 추첨을 통해 2명에게 기타 악기 증정 소식도 전해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붕어빵이 보이는 커플 사진을 SNS에 올리면 15%(2매 제한), 2025학년도 수능 응시자 본인 20%(수험표 지참), 학생(대학생까지) 10%, 장하은 공식 인스타 팔로우 인증 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필로스 문화기획이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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