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구잘이 몰디브에서 찍은 화보 같은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구잘은 자신의 SNS에 "몰디브에서 숨겨진 해변을 찾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개했다. 사진 속 구잘은 보라색 비키니를 입고 럭셔리한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구릿빛 피부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더해져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과거 KBS2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우즈벡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던 구잘은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영화 '결혼 전야', '협녀, 칼의 기억'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여 운동 실력까지 뽐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다.
구잘의 섹시한 비키니 사진을 본 팬들은 "여전히 아름다워요", "몸매가 정말 예술이다", "몰디브와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의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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