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고현정, 려운, 윤상현, 이진우가 주연을 맡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7일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여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 역을 맡은 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 역을 맡은 려운의 조합이 눈길을 끈다. 두 배우는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미브'는 사막과 바다가 만나는 곳처럼,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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