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가 MBC 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독특한 생활 방식과 과거 억대 사기 피해를 고백하며 화제를 모았다.
15일 방송된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장동우는 "몸에 뭘 걸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속옷을 안 입고 지낸 지가 6-7년 됐으며 언더웨어의 필요성을 모르겠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그는 촬영 당시에는 속옷을 착용했지만, 평소에는 속옷을 입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한 장동우는 유산균, 양배추즙 등 다양한 영양제를 챙겨 먹는 건강 덕후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억대 사기 피해를 입은 경험을 털어놓으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그는 20대 초반 자동차를 구매하면서 딜러에게 인감도장을 맡겼다가 큰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그걸 모르고 여러 대를 계약한 탓에 제일 많이 나갔던 리스 비용이 무려 한달에 1,600만 원 이고, 총 리스 비용은 약 7억 원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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