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섹시한 카우걸로 변신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드 라이트 나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파격적인 절개선이 돋보이는 재킷을 입고 언더붑 스타일을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초미니 핫팬츠와 카우보이 모자, 부츠를 매치하여 카우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제니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탄탄한 몸매가 더해져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팬들은 제니의 새로운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제니는 지난 11일 신곡 '만트라'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만트라'는 독특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제니는 다양한 무대를 통해 곡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이번 카우걸 콘셉트 변신을 통해 제니는 또 한번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앞으로 제니가 보여줄 다채로운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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