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버추얼 아이돌의 한계를 뛰어넘는 2시간 30분간의 화려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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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버추얼 아이돌의 한계를 뛰어넘는 2시간 30분간의 화려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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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07: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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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그룹 플레이브(PLAVE)가 기술과 음악이 결합된 화려한 무대로 2시간 30분 동안 팬들을 열광시켰다.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팬 콘서트 '헬로우 아스테룸!' 앙코르(PLAVE FAN CONCERT 'Hello, Asterum!' ENCORE) 첫째 날 공연에서 플레이브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플레이브는 5일과 6일 양일간 팬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함께하며, 버추얼 아티스트로서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5인조 버추얼 아이돌 그룹인 플레이브는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해 3월 데뷔 이후 빠르게 팬덤을 형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공연은 '테라에서 아스테룸으로 향하는 문이 열리며 플레이브와 팬들이 한 공간에서 만난다'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꾸며졌다. VCR, 화려한 특수효과, 조명, 프로젝션 기술 등을 통해 플레이브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며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했다. 무대 장치와 효과는 버추얼 아티스트로서 가능한 기술적 이점을 극대화하여 관객석까지 확장된 무대 경험을 연출했다.

공연 시작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떼창이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플레이브가 첫 곡 '기다릴게'를 부르며 등장하자, 팬들은 환호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후 플레이브는 '아이 저스트 러브 야', '왜요 왜요 왜?', '버추얼 아이돌', '펌프 업 더 볼륨'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공연을 이어갔다.

멤버들은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코너를 통해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노아는 *'쇼 챔피언'*에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던 순간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으며, 버추얼이라는 편견을 깨고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팬들 덕분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멤버들은 이이유의 '내 손을 잡아',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 로제의 '온 더 그라운드' 등 다양한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공연의 마지막은 '웨이 4 러브'로 본 무대를 마친 후, 앙코르 무대에서 '메리 플리스트마스'와 미공개곡 '12시 32분'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남겼다. 2시간 30분 동안 플레이브는 버추얼 아이돌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과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 플레이브, 버추얼 아이돌의 한계를 뛰어넘는 2시간 30분간의 화려한 무대 ▶ 임영웅 효과 톡톡 '삼시세끼 라이트', 나 혼자 산다 제치고 10월 예능 1위 등극 ▶ 송가인, 김희진 신곡 '주세요' 응원 "춤 가르쳐 주세요" 챌린지 예고 ▶ 서동주, 비키니 자태 공개…"뮹뮹이가 찍어주고 예쁘다고 골라준 사진"▶ 박나래, 과거 성형 사실 솔직하게 고백…"비키니는 기세다" 유행어 탄생 배경 공개 ▶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만삭의 아름다움 공개…"임신 배를 최대한 오래 즐기기"▶ 백아연, 붕어빵 딸과의 첫 사진 공개…따뜻한 모정 드러내 ▶ 전현무, 키와 함께 2NE1 콘서트 관람 인증샷 공개…"우리 무지개들 잘한다"▶ 나나, 하얀 속눈썹으로 변신…독특한 메이크업 시도 '여름과 가을 사이 가지마'▶ 이민정, 눈부신 미모로 근황 전해...SNS에 셀카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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