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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본격 1대1 배틀 돌입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4 13:40:04
조회 154 추천 0 댓글 1


[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1대1 배틀을 넘어선 흑수저와 백수저의 치열한 '맛 전쟁'이 시작된다. 24일,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5~7회차 프리뷰를 공개하며 흥미진진한 요리 대결의 전개를 예고했다.

이번에 공개된 프리뷰에 따르면, 5~7회는 본격적인 1대1 대결인 '흑백대전'과 파격적인 미션을 담은 3라운드 팀전의 서막을 보여준다. 특히 4회 엔딩을 장식했던 파인다이닝 흑수저 셰프와 스타 셰프 최현석의 대결 결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

또한 '요리하는 돌아이'로 불리는 흑수저 셰프와 미슐랭 1스타 오너 셰프 조셉 리저우드 간의 창의적인 '장어 요리' 대결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주요 장면으로 꼽힌다. 두 셰프의 대결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다가올 3라운드 팀전에서는 재료 선택을 둘러싼 셰프들 간의 갈등과 예기치 못한 심사 방식이 도입되면서, 긴장감이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심사 과정에서 안대를 쓰고 음식을 평가하는 '안대 심사'가 다시 한번 등장하며, 셰프들마저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마주하게 된다.

김은지 PD는 "1대1 흑백대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 셰프들과 흑수저 셰프들 간의 대결이 펼쳐지며, 예상 밖의 반전이 이어질 것"이라며, "이어지는 3라운드 팀전에서는 팀 간의 갈등이 극에 달하고, 결국 어떤 팀이 승리할지 주목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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