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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48세 트로트 도전 김용필 마음 쓰였던 이유(편스토랑)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5.03.08 17:30:30
조회 247 추천 2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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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에서 주방의 신사로 거듭난 금손 편셰프 장민호가 출격한다. 장민호는 평소 끈끈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동료 트로트 가수 김양과 김용필을 집으로 초대, 제철 꽃게로 특별한 코스 요리를 대접한다. 언제나 기대 이상을 보여주는 장민호의 ‘호마카세’ 꽃게 편에는 어떤 요리들이 등장할지 주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트로트 동료들을 초대했다. 이날 행사를 2개나 하고 왔다는 김양, 승무원인 아내의 비행 스케줄에 맞춰 뉴질랜드에 다녀왔다는 사랑꾼 남편 김용필이 장민호 집에 도착했다. 반가운 얼굴을 마주한 장민호의 얼굴에도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김양과 김용필은 장민호가 만들어 준 맛있는 꽃게 코스요리를 즐기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세 사람은 모두 트로트로 늦은 나이에 빛을 본 ‘늦깎이 트로트 스타’. 세 사람만의 공감대로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던 중, 김용필은 그동안 장민호에게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2022년 48세의 늦은 나이에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도전했던 김용필. 경연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만났던 장민호를 회상하며 “현장에서 장민호를 만날 때마다 ‘형님 힘드시죠?’라고 걱정하며 물어봐줬다. 큰 위로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민호는 “정말 힘들어 보여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스튜디오에서 “저 사람이 어떤 무게를 짊어졌는지 보였다”라며 유독 김용필이 마음 쓰였던 이유를 밝혔다.

한편 장민호와 친남매급 찐친 우정을 자랑하는 김양은, 장민호의 과거를 폭로해 웃음을 줬다. 김양은 장민호가 처음 트로트에 도전했을 때를 떠올리며 당시의 추억을 폭로한 것. 무언가를 예감한 장민호는 제작진을 향해 “자료화면 쓰지 마요!”라고 외쳤지만, 이어 어김없이 장민호의 과거 영상이 공개돼 큰 웃음을 줬다. 장민호 역시 큰 웃음을 터트렸다고.

김용필과 김양이 기억하는 장민호는 어떤 사람일까. 훈훈한 미담과 거침없는 폭로가 공존한 장민호와 동료들의 유쾌한 만남은 3월 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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