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답은 하나지
다들 웅이처럼 만들고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그나마 초창기엔 역바작업하는곳, 역바작업+웅이랑 엮어서 언플작업 하는곳, 그래봐야 니가 얼마나 가겠냐 반짝하다  말겠지하며 관망하는곳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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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 지난 지금
1) 지들 머갈속 상식을 완전히 무너뜨림
(어라, 이게 아닌데...아무리 물고 빨고 푸쉬해줘도 금새 거품빠지는게 이바닥 룰인데, 이놈은 대체 뭐지?)

2) 게다가 훅 보내버리고 싶은데 도대체 빌미를 안줌
(언플을 해대길 해...주구장창 방송에 목메길 해...납작 엎드려 비비길 해?
오히려 응급소생술로 사람을 살려냈네...매년 수차례씩 온갖 기부소식들만 줄줄이사탕...본업과 운동에만 매달려 끊임없이 전진 전진...오직 팬밖에 모르는 바보요, 매너남으로 익히 정평이 나있고^^
그러니 그아무리 파파라치가 출동한대도 털어낼 먼지 한톨 없네)

3) 공공의 적, 괴물이 나타났다
(아무리 슈스라도 음반이든 음원이든 유튭이든 각종 툽이나 조회수든 콘서트까지 고루 결과를 낼수는 없다.
그런데 이놈은 그 모든것들을 완벽하게 다해내는, 그야말로 퍼팩트한 괴물인거다)

심지어 가끔 나오는 예능조차 자기가 나오고싶을때, 나오고싶은 프로를 골라 방송국들의 극진한 환대를 받으며 출연한다
또 등장만 했다하면 최고시청률 갱신에 광고섭외 폭주사태!

웬걸 모델계약조차 자기가 골라서 의지대로 한다
내로라하는 슈스들만 거쳐가는 특급광고를, 것두 팬들 입장까지 고려해가며...
업계 3위였던 은행이 순식간에 1위로 등극, 그가 모델인 업체마다 최고의 결과물로 증명!

콘서트 상황이나 콘 실황영화, 대충봐도 120여개가 넘는 각종 시상식 트로피등등... 굳이 다 나열하기도 힘든 수많은 행적들!

각설하고,
자기들 입장에선 슈스 한명 배출해보겠다고 천문학적 물적투자에, 시시각각 언론사를 통한 언플에, 로비에 죽을동살동 발버둥쳐도 안되는것들이,
넘나도 비현실적인 방법으로(윗 2번 내용), 오직 실력과 노력과 그의 인간적 매력, 그리고 타고난 인성이 21만 팬들로 하여금 철옹성을 쌓게 하였고, 그 선한 영향력은 인간띠를 형성하며 960만 트래픽이라는 전무후무한 피켓팅을 낳게함

결론: 글 서두에 언급한것과 같이 여러 행태를 보이던 상황들이, 일련과정을 통해 하나의 구심점으로 의기투합된것으로 보임
즉,
1. 내새끼를 도저히 웅이처럼 만들수가 없다
2. 그렇다고 웅이를 내것으로 만들기는 더더욱 불가      능하다
3.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무슨 트집을 잡아서라도        웅이를 계속 깎아내리고 그것으로 언플해대서 서      서히 팬덤을 교란시켜보자
     절대 빈틈없는 웅이보다는 그편이 조금은 수월하       겠지

그런데 말이지, 니들이 오판하는게 하나 있어
웅이랑 영시의 관계는 니들이 여지껏 봐왔던 그런 단순한, 가수와 팬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단다

그게 뭐냐고? 우린 니들처럼 수직관계가 아닌, 바로 아비안도의 건행국이거든
우주 웅이와 별빛영시가 함께 어우러져, 온누리에 사랑의 향기를 끝없이 뿜어내는 그런 아비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