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조:

이새끼 징징 모드 너무 심해서 방송 잘 안보는데

개인적으로 이번 해글물 파티 가장 응원했어서 돌려가면서 많이 봄.

근데 이번에 보니까 진짜 열심히하고 자기가 갖고 있는거 모든걸 바치더라.

막판에 환산 쥐오줌 만큼이라도 올릴라고 6/3 리턴 밀고 6/6 작 트라이한거보고 엄지 척 올림.

어제 새벽에 혼자 타파티 영상 리뷰 하는거보니 좀 맘아프더라.

최종뎀 딱 10퍼만 올려도 행복사 할거 같은데.

물주:

이새끼도 해조과라 똑같이 해당됨.

얘도 평소 이미지랑 다르게 빌드 열심히 깎고

형들말 잘 따라오는거 보면서 호감 스택 쌓음.

어제 자기전에 흑화 폭발 했는데 그럴만 함. 인정 

진캐:

약간 음흉의 끝판왕 급이고, 사실 퍼클도 못했길 바랬는데

사실 방송인 중에 제일 열심히 준비한건 진캐임.

렙업도 열심히하고 자기가 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스펙업도 열심히 함.

막판에 맑음팟 중간 결과 소식 듣고 현타 씨게 온거 같았는데

그래도 막판까지 열심히한거 박수 보낸다.

후닝:

그냥 메진남 고트임.

막판에 유진이랑 잘 끝내서 다행임.

글자:

글자 솔직히 좀 억텐에 노잼이라, 특별 이벤트 할때만 보는데

이번에 해글물에서 가장 늦게 합류했지만 글자 없었으면 끝까지 못갔음

동생들 멘탈케어 해주면서

본인도 힘든 와중에 스펙 낮은고 미안해서 안쓰는 쿨뚝이라도 무리해서 산거보면서 얘도 진짜 엄지척 함.

끝나고 눈물 흘린거보면서 나도 좀 울컥하더라.

고생 많았음.

그리고

맑음, 춘자

얘네들은 다른 의미로 달리 보임.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