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섭은 밸런스패치라는 이름으로 캐릭터들의 딜이 상향 평준화 되는 상황을 경계하고 있으며

직업간 특색을 중요시 여다.

직업 특색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 기어코 시너지 너프 패치에 대한 보상을 부실하게 하였다.

next 패치에서 캐릭터 육성의 변화점이 사실 마코와 시퀀스 추가 외에는 별로 큰 변화는 없었다.

유저들은 직업 밸런스의 불만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창섭은 본캐가 아닌 부캐 양성을 장려했다.

창섭은 밸런스 패치에 대해서 보수적이며 기이할 정도로 언급을 피하고 있다.

보통 게임사 측에서 이 정도로 언급을 피하는 경우는 확정되지 않은 실험적인 절차를 진행중일 때이다. (리부트 본섭화 사건 때 처럼)

내가 보기에 창섭이 이 사람은 각 직업의 특색을 나누면서도 형평성을 맞출 수 있는 무언가 거대한 패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아직 실험적인 단계이거나 혹은 다음 대형 패치의 핵심 내용이 될 수 있어 언급을 피하고 있다.

next 패치는 내용 자체는 괜찮아 보였지만 잘 까 보면 시간을 끄는 패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진짜 큰 건 다음 혹은 다다음 패치에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