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 복무하고 있는곳에 경찰 옴 ㅋㅋ


어린이 집에 공익 나포함 4명 있음


나는 돼공 한명은 멸공 한명은 중졸 나머지 한명은 정상인


부모 없고 친척 다 해외에 있어서 할머니가 혼자 키움


근데 공익 사유중에 자기가 아니면 케어가 안되는 가족이 있으면 공익이라는데 저 정상인이 그 쪽이었음


근데 초창기에는 뭐 줌 수업 코로나 백신공가 이런걸로 좀 많이 빠지더니 그 이후에는 할머니 편찮으시다고


잘 안나오고 병가 내고 꿀 존나 빰


그래서 3명이서 저 형 존나 폐급이네 이러면서 욕했음


4명이서 하던걸 3명이서 하니깐 힘도 ㅈㄴ 들고 연말 연초에

기부해서 들어온 물건들 우리가 다 받아 나르고 ㅇㅇ..


우리도 ㅈ같아서 공익 담당자한테 따짐. 저 사람은 정상인이고 우리는 장애인 판정 받은 4급 새끼들인데 왜 일시키냐고


암튼 이런일이 반년간 되니깐 중졸 공익이랑 저 형이랑 사이가 ㅈㄴ 안좋음


나랑 멸공은 별 생각도 없고


근데 설날에 저 정상인 할머니 병원에 입원하셧었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소식 들음


나랑 멸공새끼는 아픈게 찐이었네 ㄷㄷ 형 오자마자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중졸 년 폰하더니 갑자기 개빵터져가지고


형 카톡 프로필 사진이 셀카 였는데 그거 보고


"형 카톡 프사 이제 가족사진이네욬ㅋㅋㅋㅋㅋ"


ㅇㅈㄹ해서 갑자기 그 형 앉던 의자 집어 던짐


중졸공익 머리 맞고 이마 찢어져서 피나고 고소한다고 소리지르고 ㅋㅋㅋㅋ



경찰 와서 일단 중졸새끼 재지정 보낸다하고 그 형 대휴 주고


우리도 오늘 경찰서 갔다가 일찍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