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앞서 저는 무과금으로 즐기려고 합니다

내일 버닝 시작하자마자 맞춰서 메이플 시작하려고

챌린저스 월드 영상들을 좀 보고 있었어요

원래는 캐릭터 외형이 멋있어서 제논을 키우고 싶었어요

챌린저스 월드 3만점 보상도 탐나서 무과금도 할 수 있는 3만점 가이드 영상

그리고 제논 입문 영상들을 좀 보고 있었는데

제논은 올스탯퍼 잠재, 엠블렘도 카유잠 못 줘서 삐거덕삐거덕 거리느라 시간 낭비를 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보스 패턴도 좀 숙지하고 메이플 지식도 좀 배우는 동안

쉽고 극딜도 간단하다는 보우마스터를 키워보려고 해요

겨울방학에는 잠재 이런 것도 척척 알고 코인샵 뭐 사야하는지도 대충 감이 잡히게 공부해서 

제논을 본캐로 키우려고 하거든요

문제는 겨울방학때까지 보우마스터 성장도 꽤 될거고 만약 3만점 챌린지 성공한다면

유니온 물약도 받아서 내실이 꽤 다져질 것 같더라고요

이 방법이 큰 손해가 될까요?

3줄 요약!!!

1. 보우마스터로 3만점 챌린지 도전할건데

2. 난 제논이 좋다

3. 겨울방학때 제논 본캐로 키울건데 큰 손해일까?

쉬운 직업인 보우마스터를 일단 육성하고, 사냥하면서 메포를 모아서

겨울방학 때 제논을 본캐로 다시 키워보려고 하거든요 성능은 별루 상관 없어요

적어도 10달 넘게는 보우마스터를 키우게 될거고 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