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BL소설 <<< 짧게 써왔는데 평가좀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11.23 03:19:14
조회 98 추천 2 댓글 4
														

7fed8272b48269f151ee85e1428477739dfdeb8569b3a74eface89a84d829d






내이름은 가비

일찍이 돌아가신 어머니 마가렛과 아버지 루비우스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이름이다.

그리고 내 옆에있는 친구는 아레스, 바로 옆집에 살고있는 말하자면 소꿉친구다.



어머니가 어렸을때 돌아가신 탓에 아버지가 출근하시면 나는 항상 아레스의 집에 신세를 지게됐다.



"어서오렴 가비."

"오늘은 오믈렛인데 괜찮지?"



이렇게 말을 건낸 사람은 아레스의 어머니인 루시,

오믈렛은 싫어하지 않는다. 아니 싫어하더라도 신세를 지는 입장에서 어찌 싫어한다 말할 수 있을까



"네, 좋아해요 아주머님"

"정말... 엄마라고 불러도 된다니까..."

"아무튼 손씻고와서 자리에 앉으렴"



어릴때 어머니를 여윈 나를 가엽게 생각했는지 항상 상냥하게 대해주신다.

그리고 나는 겉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항상 그런 루시 아주머님께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레스 !! 집에 들어오면 손부터 씻으랬지 !!"

"치... 또 나한테만 그래 !! 가비한텐 한마디도 안하면서"

"너랑 가비랑 같니 가비만큼 의젓하게좀 있어봐라"



오늘의 점심은 오믈렛, 루시 아주머님의 특기이자 아레스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다.



"우와 오늘 점심은 오믈렛이네"



오믈렛을 본 아레스의 눈동자가 초롱초롱해진다.



"잘먹겠습니다~" x 3



아레스는 나보다 먹는속도가 빠르다.



"가비 빨리 먹고 올라와 방에 있을태니까"



라고 말하며 오믈렛을 순식간에 해치운 아레스는 계단을 타고 올라갔다.



"정말... 누굴 닮았는지...."

"아줌마가 치울태니까 다먹었으면 올라가서 놀아도 된단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 감사함을 담아 설거지라도 도와드리려 해봤지만



"애들은 일하는거 아니야, 빨리 올라가~"



라며 내 엉덩이를 살짝 치시곤 부드러운 미소로 말하셨다.

그렇게 나는 아레스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간다.



"가비, 늦다구~"

"미안미안."

"아무튼 빨리와봐 내가 신기한거 보여줄게"


그렇게 아레스는 내 손을 잡고 방으로 끌고들어간다.

방에 들어온 아레스는 바로 침대밑에 손을 넣는다.



"분명 여기쯤..."

"있다 !!"



아레스가 침대밑에서 꺼낸건 투명한 돌, 살면서 처음 보는 돌이다.



"어때 신기하지, 저번에 강가에서 주웠어"



그 돌은 들고있어도 반대편이 훤히 보이는

마치 얼음처럼 투명한 돌이였다



"이건 내가 발견했으니 아레스돌이라 지을거야"

"..."

"뭐야 그반응, 아레스돌이 맘에 안드는거야?"

"아니야 멋진 이름이네"

"그치?"



아레스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돌을 이리굴리고 저리굴리며 자랑하는데 혈안이 됐다.



"꾸르륵..."



내 배속은 아니니 아레스의 뱃속이겠지...

자신만만하게 신비한 돌을 자랑하던 아레스는 갑자기 표정이 어두워진다.



"미... 미안... 나 잠깐 화장실좀... 내가 돌아오기전까지 아레스돌을 구경해도 좋아"



라며 또 순식간에 사라졌다.

지금 이 방에있는건 나와, 이 정체모를 투명한 돌 뿐



"하아... 아레스..."



나는 상황을 파악하자마자 아레스가 쓰던 배게에 얼굴을 파뭍는다.



"아레스... 아레스... 아레스..."



그렇다, 내가 가지고있는 또 한가지의 비밀,

그건 바로 내가 소꿉친구인 아레스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같은 남자끼리

아마 아레스가 알게되면 혐오하게 되겠지


그렇기에 나는 최대한 조용히, 티안나게 이 마음을 숨기고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쓰면 너무 길어질거같아서 생략좀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다기엔 여기는 솔직한걸 아레스"

"아...아니야 그건..."

"뭐가 아니란거지? 내 자위를 훔쳐본 뒤 이렇게 발기해놓고"

"..."



조심스레 아레스의 자지를 만져본다.



"기...기다려 가비... 같은 남자끼리 이런..."



아레스는 반항하려 해보지만 신비한 돌의 힘때문에 몸을 움직일 수 없는듯 하다.



"저기 아레스, 공격이랑 수비중에 뭐가좋아?"

"공격이랑 수비라니 무슨..."



아레스는 진짜 모르는듯 다시 되묻는다.



"그럼 내 맘대로 정할게"

"맘대로 정한다니 대체 뭐를..."



신비한 돌의 힘으로 움직일 수 없는 아레스를 뒤집자

새하얀 엉덩이와 함께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처녀구멍이 보인다.

발기된 자지를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에 갖다대자 아레스가 당황한듯 말했다



"자...잠깐..."

"아플지도 모르겠지만 좀만 참아줘"



라고 말하며 아레스의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있는 힘껏 밀어넣는다



"아파... 아파앗... 가비 멈춰 아파앗...!!"



아레스는 고통에 비명을 지른다.

당연하다면 당연


살면서 한번도 써본 적 없는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밀어넣어지는 고통이란....



"아파 진짜 아프다니까 빨리 빼줘엇..."



아레스의 진심어린 애원과는 상관 없다는듯

내 자지는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을 점점 벌리며 들어간다


귀두부터 천천히...

그 다음은 기둥...

그리고 뿌리...


엉덩이 구멍에 자지 뿌리까지 밀어넣자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에서 피가 흘러나온다.






라는 BL소설을 써볼라는데

진지하게 어떰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8838939 써머스비 개맛있다 [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98 0
8838937 부산 형누나들 질문좀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2 0
8838936 그냥 코디하는 애들 긁는거 존나 간단함 [6] ㅇㅇ(221.139) 11.23 111 0
8838935 보보보 떴냐????? [1] 메갤러(210.126) 11.23 77 1
8838934 와 ㅅㅂ 교행 1년만에 290찍은거임? [15] 이노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33 0
8838930 산타할아버지는 알고계신대 [27] '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28 0
8838929 탄지로 칭호 하버캐에 못 주나요 [10] 우룬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33 0
8838927 한녀들 코디 기싸움이 살벌하네 [4] ㅇㅇ(14.43) 11.23 140 0
8838926 아나진짜병신인가 [17] 로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12 0
8838925 이런짤 좋지 않음??? [7] 밤되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30 0
8838924 알바 재획중 [5] 얏바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01 0
8838922 흑옥 리레4 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찐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4 0
8838921 피곤하다 망고초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78 0
8838919 아 ㅅㅂ 뭐야 탄지로 일퀘가능했네 [10] 이노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55 0
8838918 교붕이가 아는 메갤 네임드 고닉특징.jpg [4] 22교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09 0
8838917 처녀 좋아하는 친구들 들어와보셈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10 0
8838916 파풀퀘 뭐임 기억이 안남 ㅇㅇ(211.235) 11.23 35 0
8838915 초창기 에반 개꼴리네 ㅇㅇ(118.235) 11.23 70 0
8838914 노말스우보다 카파풀이 빡세냐? [3] 메갤러(121.132) 11.23 88 0
8838913 귀칼 3석펫하려고ㅋ [3] 나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22 0
8838910 월드리프 열어달라고 ㅆㅂ ㅇㅇ(118.235) 11.23 39 0
8838909 월드리프 열어줘 씨발아 ㅇㅇ(118.235) 11.23 47 0
8838908 ㅋㅋ템파니까 투력 개지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찐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54 0
8838905 미즈하라 귀신만나서 강간당하기 [2] ㅇㅇ(106.101) 11.23 93 0
8838904 장사꾼 톡디 받아요~~~ 엘데의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5 0
8838903 차원의탑 쓰레기컨텐츠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2 0
8838901 솔직히 나 처형처남처제매형매남매제매부형부제부 호칭 헷갈림..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56 0
8838900 5배 쿠폰 30분은 다하고 꺼야함? 부스트시간만 하고껏는데 [4] 얏바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39 0
8838899 ㅇㅅㅇ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54 0
8838898 교행<-이새키 메안분 아니었음? [14] 이노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04 0
8838897 처남아니면 처녀찾음안되나 [2] 얏바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13 0
8838895 비처녀는멸녀 [13] 스톤멍키ㅇㄷ(119.64) 11.23 143 1
8838893 이리하고싶당 레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6 0
8838892 탄지로 딥다크링 받아도되나?ㅇㅇ;;이게좋아보이는데 [8] 찐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19 0
8838890 탄지로 수큐 어디서구함 [6] ㅇㅇ(125.183) 11.23 90 0
8838889 290 비숍 탈라하트 사냥 어디서 하나요? [14] 22교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98 0
8838888 애기는오늘더기엽땃ㅇㅅㅇ 매갤러(211.234) 11.23 36 0
8838887 내가 처남이기에 처녀를 원할수있는것 [10] 나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01 1
8838885 걍 엽기코디하고 다니는게 속편하다 ㅇㅇ(1.239) 11.23 37 0
8838884 캥지를 스승님으로모시려고 [2] 노콤마탕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14 0
8838883 비처녀를 어디다 씀 [2] 11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68 0
8838882 월드리프 열어달라고 씨발아 ㅇㅇ(118.235) 11.23 44 0
8838881 원래 어제처럼 서버터지고 버프날려도 아무 보상없음?? [2] ㅇㅇ(123.213) 11.23 57 0
8838880 원래 어제처럼 서버터지고 버프날려도 아무 보상없음?? ㅇㅇ(123.213) 11.23 34 0
8838879 요즘 펫장비 어캐 강화함??? [10] 나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92 0
8838877 이번 탄지로육성으로 알수있는것 [2] 별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236 2
8838876 근데 왤케 다들 처녀성에 집착하는 거임?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98 0
8838875 2섭 슛 ㅋㅋ 11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42 0
8838874 해방무기 떳냐? [3] 메갤러(223.38) 11.23 113 0
8838873 절대 컴포즈에선 밀크티를 시키지 마 [4] ZO디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77 0
뉴스 정국, ‘2024 MAMA’ 3관왕 쾌거…최고의 남성 아티스트이자 퍼포머로 선정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