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지고 싶어하는 것은 단순 호기심 혹은 욕구

책임을 이해 하는 것과 책임을 공감 하는 것은 다르지

책임을 가장 쉽게 공감하는법은 먼저 스스로를 책임지는거지

사회적으로 잘보이기 위해 자력으로 운동을 하고 옷도 신경써서 입고 

아무렇지 않게 커피나 밥도 사줄 수 있어야 되고 

그러기위해 돈을 벌고 돈을 벌기 위해 돈을 아끼고

돈을 아끼는 과정에서 사람도 덜 만나고 욕구도 절제하고

내 기준에서 자본적으로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다는건 

자본에 들어가는 흐르는돈은 기준금리와 인플레이션에 따라 작년기준으로 비례해야하고,

1년 소비는 평균적으로 자본의 2%를 넘지 않았을때 (이것또한 금리와 인플레이션에 따라 다르겠지만)

굳이 수치화 하면 경제개념이 박혀있는 기준 자본이 의식주 제외 원화로 1억원 가량이 넘었을때 1인분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더 여유가 생겼을때

나 외의 것을 책임질 수 있는 여력이 생기는거지

확률에 의지해서는 그 아무것도 책임질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