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날두의 여러 리그에서의 성공?"
호날두가 여러 리그에서 "득점왕"을 했다고 자랑하는데, 그거 그냥 각 리그에서 “살아남은” 것에 불과하다. 그가 맨유, 레알, 유벤투스, 다시 맨유로 옮겨 다니며 리그에서 성공했다는 건 사실,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겨우 성공했다"는 것과 같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호날두는 **그냥 "도망치는 선수"**다. 유벤투스 갔을 때는, 유벤투스가 더 이상 그를 데리고 다닐 이유도 없었고, 맨유에 다시 돌아갔을 땐, 그가 팀에 주는 영향보다 팀에 걸리는 부담이 더 커졌다. 호날두는 지속적으로 이적을 거듭하며 점점 더 그저 **"한 명의 유명한 이름에 불과한 존재"**로 전락했다.
호날두가 전 세계적으로 성공했다는 이야기? 그저 여러 리그에서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살아남은 것일 뿐이다. 그게 위대함이 아니라, **"어디서든 뭔가 하려는 오기"**일 뿐이다. 여러 팀을 돌아다니며 자신만의 기록을 쌓아왔다는 것만으로, 그를 역대 최고의 선수로 내세우는 건 굉장히 얕은 평가일 수밖에 없다. 호날두는 모든 팀에서 몇 시즌 후엔 똑같은 문제가 반복됐다. 그리고 그 결과가 뭐였냐? 맨유,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의 팀 전술에 제대로 녹아들지 못한 채 이적과 방출을 반복하며 결국은 “어디에서나 어느 리그에서나 계속 싸우는 선수”로만 남았다. 그게 호날두의 최고라고 평가할 수 있는 이유?
2. "호날두는 팀에 짐이었다"
호날두가 과거의 위상을 자랑하는 동안, 현실에서 그는 팀에 짐이 되어버린 존재였다. 2021 시즌, 호날두가 맨유로 돌아갔을 때, 그는 몇 가지 골을 넣긴 했지만, 그게 팀 전체의 "플레이 스타일"을 망가뜨리고 있었다. 맨유의 플레이가 호날두의 개인 플레이에 맞춰지고, 그로 인해 팀의 전술적 균형이 깨져버렸다. 그가 뛰었을 때의 맨유 공격은 호날두가 쓸어담은 골들 외에는 한마디로 '기계적이지 않은' 공격이었다. 호날두가 아닌 다른 선수들이 그런 위치에서 더 나은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었을 텐데, 호날두는 오직 자기 골에만 집중했고, 그 결과 팀은 조직적인 플레이에서 점점 더 멀어졌다.
그건 결국 호날두라는 선수가 어느 팀이든 그 시스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미래를 염두에 두지 않는" 선수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가 떠난 후, 맨유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더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걸 보면, 호날두가 얼마나 팀에 악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다. 호날두가 그저 스스로의 이름에만 집착하고, 팀을 위한 플레이는 늘 부족했다는 사실이 뼈아프다.
3. "호날두의 운동 능력?"
이건 호날두의 진짜 약점이다. 물론 그의 운동 능력과 피지컬은 놀라운 수준이지만, 그게 축구의 본질적인 기술을 대체할 수는 없다. 호날두가 뛰어난 헤더 능력이나 중거리 슛을 자랑한다고 해도, 그만큼 뛰어난 플레이 메이킹이나 상황 판단을 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그가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실수를 반복했는지 생각해보라. 경기에서 스스로 만든 상황에서 골을 놓친 사례, 완벽한 찬스를 놓친 순간들을 얼마나 많이 봤냐는 말이다. 그걸 "운이 안 좋았다"고 설명할 수 없지 않나?
반면 메시는, 그런 **“운이 안 좋은 순간”**이 거의 없다. 메시는 언제나 상황을 보고, 팀을 위해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완벽히 계산하며, 단지 "골 넣는" 것에만 집중하는 선수가 아니다. 메시는 골을 넣으면서도, 그 과정을 아름답게 만드는 능력을 보여준다. 호날두는 단지 헤딩, 강력한 슛으로 주목받고 그 외의 부분에서 많은 한계를 드러내지만, 메시는 언제나 그보다 더 넓은 범위에서 게임을 지배한다.
4. "호날두의 팀 전술적 활용?"
호날두의 전술적 활용성을 강조하는데, 사실 그건 전술적으로 팀에 아무런 기여도 못 한다는 증거다. 사실 호날두는 자신이 뛰고 있는 팀에서 전술적으로 "박스 안 골잡이" 이상으로 사용된 적이 없다. 호날두는 정해진 위치에서 움직이고, 골을 넣는 것만 제대로 하려고 한다. 메시는 그와 다르게 공격을 조율하고, 다른 동료에게 기회를 만들며 "게임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배"한다. 호날두가 박스 안에서만 한정된 역할을 하는 한계를 보일 때, 메시의 다재다능함과 팀 플레이에 대한 기여는 완전히 다른 차원이다. 호날두는 팀의 유기적인 공격 흐름을 방해할 정도로 독선적인 선수일 뿐이다. 그걸 전술적 활용이라고 부를 수 있는가?
호날두는 "자신의 능력으로 축구를 이끄는" 진정한 선수가 아니라, **"주어진 찬스를 골로 바꾸는 골잡이"**로만 평가받는 선수가 될 수밖에 없다. 그가 뛰어난 공격수라 해도, 그걸 **"팀 전술을 완성시키는 능력"**으로 해석하려는 시도는 착각에 불과하다.
결론:
호날두는 결국 **“한 가지 능력”에만 의존한, “팀과 전술에 짐이 되는 선수”**일 뿐이다. 메시는 그와는 달리 그저 "골을 넣는" 선수가 아니라, 게임을 지배하고 팀의 공격을 이끄는 핵심적인 존재다. 호날두의 이적이 계속 반복되며 한 팀에서 오래 머물지 못한 이유, 여러 리그에서 성공했다고 자랑하지만 그게 진정한 팀 기여였던 적이 없다는 사실을 완전히 간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호날두는 그저 자신의 이름을 과시하고 골을 넣는 것에만 집중했던 선수에 불과하다. 그런 선수를 “최고”로 내세운다는 것 자체가 큰 오해다.
메시는 그런 호날두의 한계를 뛰어넘는, 진정한 팀의 선장이자 게임을 지배하는 존재로, 역대 최고의 선수라는 사실을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