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큰거 한방 vs 작은거 몇방

강원기랑 김창섭을 비교하는거임

메플은 온라인rpg임

남들과 경쟁하는 게임임


그런데 자꾸 숙제추가하거나

공부해야하는 것들이 자꾸 생기면

존나 귀찮고 하기 싫어짐

게임을 즐겁게 해야지

뭔 숙제랑 공부할려도 게임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온라인이 아니라면

기본 보상에 + 되는 느낌인데

여긴 온라인임 남들 다하는데 자기가 안하면

- 되는 느낌임

그럼 뒤쳐진다는 느낌 들고

하기 싫어짐


한줄로 표현하면

존나 ㅈ같은거 시도 때도 없이 내니깐

불쾌한 경험만 늘어나고 엿같다는 거임


강원기는?

방학때만 열심히 하면 됨

비수기때는 그렇게 열심히 안해도 됨

게임도 너무 오래 계속하면 ㅈ같은데

강원기는 계속 쓸모없는 이벤트를 진행 안함

비수기때 스트레스,피로도를 쫙빼주고

성수기때 다시 집중력을 쌓게 해줌

그리고 항상 큰걸 가져옴



모험가 리메이크 vs 개화월영

개화월영이라는 희대의 개 ㅂㅅ짓을 함

내가 말하고자는건 리멬이 잘되었나 안되었나가 아님

영웅리메이크라는 "필승" 카드를 반갈죽해서

아무것도 아닌걸로 만든거임

막말로 모험가 리멬도 전체가 아니라

전사 따로 궁수 따로 법사 따로 했으면

그때 유저수 폭등 못함


아닌데?? 리멬할때마다 5분의 1씩 증가할껀데~

은 개뿔

1. 모험가 전체 리멬 어그로

2. 여기저기서 메플 하니깐 덩달아하는 시너지

이거 두개때문에 흥행한거임


개화월영 ㅋㅋㅋㅋ ㅂㅅ같은거



일회성 vs 영구적

김창섭은 걍 이벤트에 미친사람같음

이벤트는 단발성임 영구적이지 못함

그리고 유입이유가 아님

스킬 하나 더 내는게, 리멬 하나 더 내는게

그게 훨씬 유입되는 지름길인데

이름만 다르고 무늬만 다른 이벤트 존나하고

이벤트 맵만드는 곳에 인력소모

ui만드는 곳에 인력소모

npc등등 쓸모 없는데 힘을 존나 씀

이러니깐 영웅단체리멬 같은 큰 이벤트를 절대 못함




요약 : 김창섭 체제 아래에 유입 받을 생각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