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터지기 시작한건 본섭에 엔드컨텐츠가 다 끝나고 할꺼는 주간보스+ 사냥밖에없던 시절에 진캐가 리부트에서 시작하면서 벌어진거긴한데

사실 그 전에 영교불 관련 문제가 나올때쯤 메벤에서 리부트 쌀먹 하면서
1주이 1캐릭당 16씩 이상 벌어가는거 보고 말 나오기 시작할때부터 리부트 정상화의 시작이였음

이후에 강원기가 강력한 제재로 리부트 파티 쌀먹이 없어질때쯤 생긴게 퐁퐁섭 이론이였음

(이때 진캐는 이미 리부트 시작한지 2개월정도 지났었음)

퐁퐁섭 대충정리해보면
진캐가 리부트 서버에서 4개월만에 검마까지 클리어함 ->  어 리부트 개씹 날먹이네? -> 우리는 영교불에 리부트랑 다를게없는데 설거지 당했노
하고 다 누워버린게 퐁퐁섭 사태였음

이후에 3달~ 6달 넘게 리미니스트 vs 퐁퐁섭 이 지랄로 싸우다가
본섭유저가 이탈하게됨 이때 원기가 병신짓거리 몇개 더해서 완전히 나락행 열차를 타게됨

강원기 사퇴하고 김창섭님님님이 메이플 디렉터로 올라오셨는데
그때 터진게 ?뿌리 사태였음
"은근슬쩍 스리슬쩍" 이때 메이플에 중요한 엔버 리마스터가 씹창나고 게임이 한번더 흔들리게된 이후에
민심을 잡기위해서 신창섭이 리선족 배척을 시작함
(실제로도 리부트기 사기여서 잡긴했어야했음)

이후에 이러쿵저러쿵 싸우고 패치가 어떻고 뭐가 어떻고 어차피 의미없어서 넘기고

이후에 또 리선족 vs 쌀숭이 이 지랄로 싸우다
결국 신창섭의 리부트 본섭화 이걸로 마무리 되는가 싶으면 다행이지만
리부트도 이제 쌀먹이 가능해져서 지켜봐야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싸울 가능성이 높음 ㅇㅇ




후기 : 그냥 중간에서본 ±5000였어서 적어봤음 20년 넘은게임이고 추억은 많지만 참.. 문제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