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대학은 안전자산이라고 세뇌당하듯 키워져서 대학가서 4년을 보내고,

4년은 또 쉽게 보냈냐?공부하면서 보냈거든 ㅋㅋ 쉽게 보냈으면 대학 안갔으면 더 쉽게 보냈음

남에게 인정 받고 떵떵거리면서 산다고?그것까지 세뇌임

결국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흥망의 기준은 본인의 생각에 따라 바뀐다는걸 깨닫거든

그럼 어렸을때 받았던 교육은 뭐냐? 학교 선생이라는 사람들이, 어떤 코스를 밟았을거 같아?

4년이란 시간 그 외에 모든 매몰비용을 박아가며 선생이라는 위치가 된거야

자신의 커리큘럼을 학생들을 가르친답시고

자아가 없는 학생들에게 공부를 해야 된다며 계속 강요하고,

그 속에서 인정을 받고 스스로 위안 삼고 싶어 하는 그 이기적임이 무의식속에 자리잡혀 있어

결국 행복의 기준은 스스로가 정하는거거든

사실 내가 정하는 행복의 기준은 무엇을 하든지, 얼마를 벌든지 별로 중요하지 않아

이것 또한 위안 삼는거일 수도 있지

근데 나는 그냥 그렇게 관성대로 사는게 의미가 있나 싶어

그래서 나 또한 관성대로 사는 사람을 무의식중에 혐오하면서 사는거고

이게 하나의 열등감인데, 나는 진짜 열등감이 자연스러운 행위 중 하나라고 생각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