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들에게 욕먹고 버림받은 롤대남

한녀들의 감성섞인 선동에 얻어맞고 사회로부터 차별받고 억까받는다고 생각하는 그들은

팩트와 순수xx을 중요시 하게됨..,

그리고 본인들이 뭔가 이뤄놓은게 하나도 없다보니

누군가가 이미 과거에 이뤄놓은것을 모조리 내려치고 무시하는 경향도 있음...

지금 실력도 없는 주제에 관심을 독차지하고 goat소리를 듣는 페이커가 매우 아니꼬움...

그들에게 있어 페이커는 자신들이 겪는 세상의 부조리 그 자체처럼 보여지기때문...

그래서 이미 페이커가 전성기가 지나 최고의 실력에서 멀어졌다고해도 

과거 보여준 모습들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괜히 와서

"순수실력은 쵸비가 높은데 페이커 빠는 이유가 뭐임? 페이커 퇴물인게 팩트인데? 내 말이 틀림?"

"롤알못들이 페이커 빠는거지 롤아는 사람이면 무조건 쵸비좋아하지 순수실력 1등이 쵸비인데 롤알못빼곤 다암"

이라면서 팩트면 다되는줄아는 찐따 화법을 구사함...

거기에

하지만 현실에서 롤대남들이 586들이 꿀빤 시대에 집사놓거나 이뤄놓은것들을

이제와서는 따라잡지 못한다고 주식이나 코인으로 한번 대박치는거말곤 답없다고하는거처럼

"그슬하면 롤판 최초의 기록이니까 쵸비가 goat인건 팩트지" 라며 그슬 한방으로 퉁치려는것도 심심찮게 보이지만

따지고보면 월즈4회도 롤판 최초의 기록이고 또한 전무후무한 기록이고 팩트이지만..

롤대남들의 말에 따르면 그것은 물로켓이라서 무효임...;;;

하지만 팩트를 중요시하면서 자기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한녀들마냥 불편한 팩트에서는 눈돌리는것ㄱ이 또 롤대남의 특징임....

그래서 롤갈드컵하면서 선수들 욕하는거보면 어느면에서는 너무 안타깝다....

나한테는 선수들한테 쌍욕퍼부으면서 낄낄거리는 그 모습이

어떻게 보면 이악물고 우는 아이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 아수라장속에서 롤대남들의 애환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