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니션전에 메이플시작하고 1년정도하다가 혹한의 행군시절에 접었다가

2년전쯤 리부트시작함 친구가 같이하자해서 나도 어지간한 메붕이라서 열심히한다고 했지

근데 리부트 성장시스템이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음 6인최소컷 보스라던지 ㅇㅇ

사냥메소5배다보니 내가 재획해서 강화 큐브 해야하니까 더 열심히 재획하게됐고 본섭에서 1재획하면 힘들어 뒤질거같은 내가

메소탕진하고 다음날 샤타열리면 무현4~5재획 해버리니까 ㅇㅇ 그러고 본섭완화소식 살짝 들려오고

허구한날 인벤에서 리퐁터지고 그후에 6차나오고 조각팔아서 스펙업하는것도 괜찮다해서 (그당시 리부트 저격너프? 다조 교불 아티팩트 등등 리부트는 미래가없구나 느낌) 

더 ㅈ망하기전에 친구 꼬드겨봄 니가 생각하는 퐁섭이아니다 재획해서 보스 차근차근가보자

그렇게해서 작년12월에 본섭시작해서 현재 노해방투력1억2천에 해방3달남은 메애기 탄생함

글 길어지네 쨋든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서

친구4명에서 시작했는데 리부트를

2명은 걍 지르면 되는데 왜 줫같이 재획이나 하냐면서 본섭으로 중도런해버림(본섭은 재획안하노? ㅋㅋ 본섭가자마자 접어버림)

그당시 리vs본 구도나오면

리가 압도적으로 재미가있었음 그래서 사기라고 하는거고 최종뎀을떠나서 자급자족하고 앞으로 한걸음씩 나갈수있게 만들어져있으니까

근데 이제는 본섭도 충분히 정진할수있음 유튜브만 존나 쳐보고선 한번에 일이백 쳐꼬라박고 한달하고 접지말고 적당히

경매장의 이점을 이용해서 거적대기 끼다팔고 다시 끼다팔고 좀큰스펙업하면 그때 현질 조금 10~20씩 보태서하면 ㅈㄴ재밌음

 지금까지 150정도 지른거같은데 본섭도 충분히 잘 즐기고있지만 그당시 리부트감성을 못잊겠다

아예 리부트로 시작한 메붕이들은 별로없고 애초에 다들 리부트 사기래서 본섭에서 리부트로 달려온애들 가득했음 그리고 중간에 본섭으로 다시 빤스런친 새끼들도 존나게 많고 이렇게 도망친새끼들이 리부트 사기라고 하는건 아니겠지?

그리고 2018부터 쭉 리부트했던 원주민들은 어지간하면 본섭에서 달려온 화력탱크들 존나 싫어했고 < 애초에 원주민들도 병신임 리부트뉴비오면 서버 생기살아나서 더 좋아지는데

애초에 이새끼들 커뮤에서만 리부트 ㅈ사기다 정상화 이러는데 인겜에서는 막상 아무일도없음;;

커뮤가 문제인건지 커뮤의식해서 패치한 병신디렉터 문제인건지(편의성 패치 감사합니다)

이미 반병신된 서버에서 남아서 꾸역꾸역 유적지재획하는 혹은 하루윌 하스데 팟격가는 유입들보면 존나 애잔하다 그냥

매주 리부트서버 들어와서 얼마안되는 유입들 보스5퍼컷 맞춰서 먹자시켜주는데 고맙다는 말 들으면 뭔가 미안하더라 나만즐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