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갤인데 하소연좀한다 퇴근하고 술빨고 적는거

자폐애들 너무많다 정말로..

정말 비정상적으로 너무많다.. 

예전에는 ADHD나 지적장애 아이들 위주로 치료를 많이했었는데 

이제는 거의 8할이상 .. 아니다.. 거의 99%가 자폐다

씨발.. 

너네들이 근데 오해하고있는게 얘네들 태생적으로 지능이 나쁜게 아니다.

시지각과 인지 정상 범주에 있는 아이들이다. 근데 얘네들이 어떠한 외부적인 감각이 강하게 들어오는데 (주로 시각) 

그거를 집중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으니까 학습의 기회가 없어서 병신되는거임.

물론 내말이 맞다는건 아님. 하지만 수많은 자폐를 경험해보고 내린 결론임 그냥 그렇구나 하고 걸러들으셈.

그림그리기, 색칠하기, 숫자쓰기, 이름쓰기, 옷입고벗기, 양말신기, 배변활동 등 영유아시절 초등학교에 입학하기전 이러한 필요기술을 배우게 되는데

일반아동들은 당연히 한쪽 자극을 차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감각을 억제를하고 사람이 지시한 것에 대해  집중하고

기술들을 습득하고 반복을 통해 학습이란 것을 하지만 자폐아이들은 아까 말했듯 외부적인 감각이 강하게 클로즈업 되면서 들어오는데 

이것을 억제하기 힘들다.. 당장 니눈앞에 헐벗은 알몸 여자가 있다해보셈 집중이 안된다.. 거기에만 시선이 몰두 되는것 

내가 얘네들 개병신짐승수준에 있는 아이들 진짜 많이 만나보고 행동수정하면서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자발적이게 할 수 있게 만든 아이들이 엄청 많았음.

물론 내가 진짜 정답은아님 누군가는 아스퍼거 아니냐 원래 좋아질 수 있는애들 아니냐 라고 할 수있지만 이건 나의 경험에서 나온 지혜라고 봐줬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자폐는 조금 다르게 접근 해야 하는데 원래는 아동이 애교를 부리고 부모가 반응을 한다면 자폐는 부모가 애교를부리고 아동이 반응을 보여야한다.

즉 사람자체에 관심을 가지게끔 사고회로를 바꿔야함. 자폐들은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 탐색을 하기도 전에 강력한 자극이 들어오기 때문에 옆에서 떠드는 새끼는

그냥 방해자이고 악마새끼로 보거나 그냥 아예 무시해버린다. 그럼 학습의 기회가 없으니까 애가 점점 병신되는거지 짐승밑에 자란 애기가 어떻겠노? 이렇게 생각

하면 빠르게 납득가능하다. 계속 옆에서 아이세계에 같이 빠져들어 놀아주고 감정표현하고 말투 톤 표정 다양하게 하면서 눈빛 제스처 다양하게 주고.. 

이렇게 해야 엄마나 아빠라는 존재를 인식하게 되면서 사람에 대한 탐구가 시작되고 그때부터 자폐의 치료호전속도가 매우빠르게 올라간다.

한약치료, 뇌파치료, 약물치료 애미씨발 이런거하면 안된다.. 부모의 역할이 젤중요한데 그냥 아무장난감 던져주고 아이한테 아무런 목적없는 상상놀이만 시키는거다.

제일중요한건 상호작용이다. 아무튼 진짜 자폐가 너무많아 씨발.. 제일 나쁜건 늦게 결혼한 여자들이고 남자탓하는 여자들이야. 그렇다고 가정에서 반나절 동안

함께하는데 방치하는 여자들 씨발련들 그래놓고 외부치료 40~50분 꼴랑 몇개 받으면서 우리아이가 언제좋아질 수 있을까요 돈 흥청망청 쳐붓는 뇌우동사리 들어간 

년들 씨발 제일극혐해 아이들이 무슨죄가있냐 씨발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