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ㅈㄴ 따끈 따끈한 소식이다

ㅋㄹㄴ 걸렸는데 기독 병원감

ㅋㄹㄴ 땜에 간 거 아니고 엄마 수술 동의서 싸인 하러 감
(드라마 소재로 쓸법한 심각한 문제로 수술하는 건 아니고 허리 문제로 수술하게 됨)
어제 감기라고 혈육에게 톡했는데 묵인당하고
이모 집 찾아와서 가라고 등 떠밈
(이모는 엄마 병간호 하라고(참고로 3주동안 수발들고 엄마 허락맡고 몇일 쉬고 있는 상태였음))

어쩔 수 없이 꾸역 꾸역 감 
만일 오전 9시 10분에서 30분 정도 사이 병원에 있었던 사람이다, 친구, 가족, 친척, 지인 중 저 병원에 있었다, 저 병원에 입원하고 있던 사람들 중에 가족, 친척, 지인, 친구가 있었다는 사람이 있다, 나나 주변인들이 이 병원에 입원 자나 병원 근무자 중 이면 이 글 보고 검사 받아라 
ㄹㅇ 구라 아니고 ㅈㄴ 따끈따끈한 실화임

이유가 뭐 건 만일 걸린 사람 있다면 나도 한 동조 한 것 같아서 글 올려봄 
진짜 이 글 읽고 검사 받아보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