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발단

올해초에 물욕템 먹은날 채팅

나는 쟤 뭐 잘될때마다 축하해줬는데 웨펖하나먹은걸로 사람하나 죽일듯이 달려들어서 기분나빠서 축하해주면 안되냐고 물어봤는데

" 나는 니 아니라 누구라도 칠흑먹으면 패드립박고 쌍욕박으니까 특별대우받을 생각ㄴㄴ 바꿀생각없음 "

이라고해서 걍 미안하다하고 앞으로 친챗으로 칠흑먹은거 링크안한다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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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정도 뒤 마도서먹은거 일부러 친챗에 말 안하고 메갤에만 올렸는데 갤글 캡처따서 뽀찌주기 싫어서 몰래 처먹고 입닦냐고 욕박아서 걍 거리둠

2. 오늘 화내는 이유

22년 12월 15일 그 사건 실시간 직관하고 사이좋을때는 위로해주고 성향 안맞아서 친삭하고 나니까 걍 안줏거리 삼으면서 쪽지로 친구들한테 위 링크 뿌리고 다님

그래서 제발 서로 갈길가자고 디코보냄

12:12에 보냈는데 30분쯤 친창에서 겹치는 친구한테 나 친삭하라고 막 뭐라하다가

읽씹하고 12시 50분에 다른 친구한테 재밌는거 보여준다고 또 링크 보냄

나는 싸우는거 진짜 싫어하는것도 있고 얘 성격 공격적인거 알아서 항상 숙이고 들어가고 걍 좋은일생기면 축하해주고 했는데

난 뭐 잘될때마다 욕박는거보면 애초에 친구되기 힘들었는데 진작 못 끊어낸게 잘못이었던것같음

템살때마다 그거사면 뭐함 검밑솔쌀먹이 답이다 매크로돌려서 템산주제 뭘아느냐 무게추로 빌딩세운다 비꼬는거 다 그냥 넘어가고

솔직히 말 세게하고 그런거 좀 무서워서 성격 이해하고 걍 숙이고 들어갔는데

사정 다 알면서 저거 글 링크 쪽지로 여기저기 다 쏘고다니는게 사람새끼냐?

그땐 내가 스데돌이질문해주는거 하나하나 도와주고 템 가격 물어보면 경매장 찾아가면서 시세 맞춰서 찾아주고

메이플할때 도움될땐 안쓰럽다고 악어의눈물 흘리다가 이제와서 친삭했다고 걍 남 아픈곳 그렇게 들쑤시고 다니는거임?

니 성격에 죽었다 깨어나도 사과안할거 아는데 알아서하셈 할만큼했고 더 생각하는것도 스트레스받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