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트가 왜 망할수밖에 없었나, 어쩌다 이리 됐나

1. 리부트 원래 할거못되는 개폐급서버였던거 맞음

2. 근데 간담회때 운영진이 유저밑으로 빌빌 기었고, 그때 요구한 개선사항을 싹다 들어줘버림. 심지어 최종뎀처럼 말도안되는 요구사항까지

여기서 본섭 개선사항까지 겹으로 받아버리고 밸런스 불균형 시작, 본섭 유저수 리부트가 추월

3. 솔직히 이미 여기서 리부트는 시한부임, 매출에 무조건 타격이 가니까 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본섭이 더 훨신 오랫동안 유지되오던 서버니까

필수 bm?? (ex 자석펫, 전투복) < 응 본섭에서 우르스돌고 이벤트참여해서 싹 팔면돼

4. 근데 언제 철퇴 맞아도 이상할거 없는놈들이 당장 사리면서 겜해도 모자를판에, 본섭놈들이랑 매일같이 커뮤에서 전쟁하고 리부트 영업하고다님

5. 결국 너프

물론 운영진 입장에서도 처음엔 사다리 걷어차는 식으로 말려 죽이는 스탠스였음..왜냐면 리부트 유저들도 본인들 유저니까

근데 다 의미 없고, 싸움은 끝이 안나더라

결국 단칼에 목이 베여버림.. 끝

그리고 당시 리부트가 어느정도로 사기였느냐?

본섭 백단위로 쓴놈들 < 딱 4~6개월이면 목땀

본섭 천단위로 쓴놈들 < 1~2년 겜하면 목땀

근데 본섭놈들은 돈쓰고 시간까지 더 써야 했다는 사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