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메이플스토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러시아 파병 북한군 생존자 추정 남성 인터뷰.JPG ㅇㅇ
- 조니 소말리 처 맞는거 본 외국인들 반응 ㅇㅇ
- 가을에 구운 피자들 (약스압) 고기왕레오
- 접촉사고시 행동 요령.jpg ㅇㅇ
- 싱글벙글 휴학한 의대생이 총학회장으로 출마한 서울대 근황 ㄷㄷㄷ.jpg ㅇㅇ
- 후덜덜덜 대마초 합법화하고 나락간 망조국 근황.. 선샌니~
- 방금 유비빔님 인스타 올라온 글 ㄷㄷㄷ..jpg 흑갤러
- 엄마와의 유럽여행에 같이 가겠다는 고모들 ㅇㅇ
- 병사 월급 더 올려야 한다.jpg ㅇㅇ
- 20대들한테 너무 실망함.blind 부갤러
- 카레국 신혼부부 집단성폭행...jpg 배그린
- 며칠전 입장문에서도 구라친 하이브 걸갤러
- 명태균 녹취파일, 불법녹취 및 조작 짜집기 헬기탄재매이
- 악마선임이 후임을 갈구는 이유 레츠고
- 얼탱얼탱 주식 시작하는 남편....manhwa Sel
어린시절의 낭만, 벨로키랍토르 빨간약 모음
※글쓴이는 비전문가이며,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음.틀딱들뿐만 아니라 비교적 젊은 사람들도 "벨로키랍토르" 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머릿속으로이런 애들이 무리지어서 무시무시한 발톱으로 큰 초식공룡을 사냥하는 그림이 떠오를 것이다.원래 이렇지 않았었다는걸 알고 있어도어린시절에 박혀버린 뇌내 이미지는 쉽게 바꿀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다.유명한만큼 왜곡돼버린 공룡, 벨로키랍토르는 어떤 공룡이었을까?1. 이름벨로키랍토르, 영어로는 Velociraptor라고 쓰는데 영어식으로는 "벨로시랩터" 라고 읽히기 때문에 이런 이름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지만 공식적으로는 벨로키랍토르라고 발음하는게 맞다.2. 생김새사실 어른이 되고 나서도 공룡이나 고생물에 관심이 있었다면 알고 있었을 수도 있지만 벨로키랍토르는 새와 비슷하게 생긴 깃털공룡이다.(🔼 벨로키랍토르가 깃털공룡인게 밝혀진 이후의 복원도)2007년에 벨로키랍토르의 앞다리뼈등에서 깃털의 흔적이 발견되고, 벨로키랍토르가 다른 수각류 공룡들보다도 더 새와 가까운 관계라는 것을 기반으로 앞다리가 새의 날개와 비슷하게 생긴 깃털공룡이라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또한 크기에 대해서도 약간의 오해가 있는데영화에서 이런식으로 묘사되는 바람에 벨로키랍토르가 다른 거대 육식공룡에 비해 좀 작을뿐, 사람정도는 개바를만한 체급이라는 이미지가 널리 퍼졌지만 이것도 사실이 아니다.사실은 그래봐야 사람 골반까지도 못오는 높이에 꼬리까지 합쳐야 2m 정도되는 길이를 가진 놈이다.1 대 1로 사람이랑 붙으면 아마 현생 맹금류들이랑 날개 빼고 싸우는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면 쉽다.(🔼 영화에서 묘사된 벨로키랍토르와 실제 벨로키랍토르의 크기차이 예상도)"근데 벨로키랍토르의 진짜 무기는 개쩌는 발톱인데 그걸 빼면 어떡해요."과연 발톱이 개쩌는 무기였는가?3. 발톱벨로키랍토르의 가장 큰 특징을 꼽으라 하면 뭐니뭐니해도 지켜들은 거대한 발톱일 것이다.아마 우리가 어렸을때 배운바로는 무리지어서 거대 초식동물의 배를 갈라서 죽이고 잡아먹었다고 알고 있을 것이다.하지만 이것도 사실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진 않는다.벨로키랍토르의 다리뼈 모습이다.학자들도 우리가 알고있는 것 처럼 첫 번째 발가락은 퇴화하여 작게 존재하고,두 번째 발가락을 치켜들고, 셋째, 넷째 발가락을 땅에 짚고 다녔을 것으로 추측한다.그러나 두 번째 발가락이 본인보다 몸집이 큰 초식공룡의 가죽과 안에 살까지 찢어서 치명상을 입힐 힘이 구조적으로 부족했을 것이라는게 중론이고, 실제 쓰임새는 현생 맹금류처럼자신보다 작은 먹잇감에 발톱을 딱 꽂아서 제압하는 용도로 사용됐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추측된다.물론 성선택의 결과라던지 하는 여러가지 다른 주장도 있다.여담으로 다리뼈 사진의 퇴화했다는 첫 번째 발가락은 훗날 점점 발의 뒷편으로 이동해서조류들이 나뭇가지등을 꽉 붙잡을때 사용하는 발가락으로 진화한다.4. 단체생활?벨로키랍토르의 습성하면 무리지어서 사냥하는 것으로 배운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그러나 아직까지 벨로키랍토르가 무리지어 생활하거나 사냥했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벨로키랍토르의 친척뻘인 데이노니쿠스는 무리사냥을 한 정황정도는 발견됐으나,(🔼데이노니쿠스의 복원도, 표범만한 크기로 추정되며, 벨로키랍토르에 비해선 상당히 큰 몸집을 자랑한다.)벨로키랍토르는 오히려 서로 싸우다 죽은 화석이 발견됐을 뿐 무리사냥의 증거는 없다.이렇게 비록 우리의 기억속 벨로키랍토르에 비하면 보잘것 없어보이지만,그래도 현재로써는 이 가설이 가장 말이 된다는 것이지, 시간이 지나면서 기술의 발전과 새로운 증거의 등장으로 무엇이든 바뀔 수 있으니 진실은 아마 공룡 본인들만이 알고 있지 않을까?언젠가 짱룡의 모든게 밝혀지기를 기원한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좌익집안 친구에게 문코리타 티셔츠 선물한 후기
옛날에 올렸다가 30일 차단먹었던 글임. 이번에는 완장한테 허락 받고 올린거니까 뭐라하지마라 암튼! 벌써 4개월이나 지났군. 2024년 6월달은 싱붕이 부랄놈의 생일이었다. 이새끼가 참 재밌는 새끼인데 이새끼는 블루아카이브, 마작게임, osu, 롤등을 하며 디시의 여러 씹덕갤에 돌아다니는 새끼임 당연히 우익일베인데 이새끼 부모는 좌익이라 집에서는 아무말 못하다가 노무현 얘기 나올때만 움찔움찔하는 새끼임. 아무튼 이새끼 생일에 '뭘 줘야 좆같아할까'하며 생각을 하다 우리집에 있는 문코리타 티셔츠를 사주기로 했다. 옛날에 내가 샀을때 존나 부러워하면서 갖고싶다고 한 기억이 있었음. 이게 내 문코리타 티셔츠이다. 이걸 선물하려고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이런 ㅅㅂ 사이트가 천안문 당해서 티셔츠가 사라졌다 결국 티셔츠를 직접 만들어서 선물하기로 했다. 일단 대충 구글에 '맞춤제작 티셔츠 사이트' 검색하고 적당한 사이트에 들어가서 골랐다. 앞면 디자인은 귀여운 찢칠라를 넣기로 했다. 뒷면 목에는 간지나게 영어로 '문코리타'라고 박았고 등짝에는 대문만한 문코리타를 박아넣었다ㅋㅋ 이새끼 좋아죽을듯? ㅅㅂ 6천원으로 시작했는데 2만8천원으로 끝나네 이새기는 나한테 절하고 입어야한다 ㅇㅈ? 그리고 담당자와 여러 대화를 나누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입혀서 인증샷. 핏이 살아있군. 이 요망한 뒷태를 봐라. 얼마나 아름다운고? 내 친구도 아주 만족스러워 했다. 이후 이새끼는 급하게 옷을 가방에 숨겼다. 다음날 학교가서 자랑한다고ㅋㅋㅋ 하지만 집에 부모님이 있어서 자주 입지는 못한다고....ㅠㅠ 그래서 돈이 아깝냐고? 아니, 전혀. 너는 좌파집안의 아들에게 문코리타 티셔츠를 선물한게 어떤의미인지 전혀 모르는거냐? 이건 마치 금태양이 보수적이고 고귀한 부잣집 딸과 놀아난 것과 같다. 일종의 ntr이란 말이다. 아아.... 그놈 부모는 이 사실을 알까? 아니, 모를것이다. 앞으로도 계속. 이후로도 계속 밥먹을때마다 윤석열 욕을 하겠지. 아들은 문코리타 티셔츠를 입고 거리를 활보한다는 사실도 모른채. 오오.... 어찌하여 그대들은 마약을 빨고 야동을 보는고? 이것이 마약이고 야동인것을? 나는 지금 하늘을 날고있다. 오늘밤은 자위를 해야겠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아내인생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