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메이플스토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다람쥐를 잔뜩 찍은 미동산수목원 나들이 콜록
- 백종원 솔루션 거부한 국밥집 평소모습 충격적이네.jpg ㅇㅇ
- 싱글벙글 한국인을 도와주는 일본 해양경찰 ㅇㅇ
- 싱글벙글 유하바하 vs 투명드래곤 만화...manhwa... 크레토스
- 소년공·보일러공·과학고…대선후보 빅3의 어린시절은? 세티르
- 지최대 1화 ( 탈락 ) 카갤러
- 사그라들지 않는 불길과 자욱한 연기 그리고 소방 헬리콥터 응애빵딩이
- 저새끼 또 이상한거 가져왔넼ㅋㅋㅋㅋㅋㅋ 꼬물빌런
- 日닛산, 7개 공장 폐쇄 2만명 구조조정... 창사 이래 최악의 위기 난징대파티
- 여학생에 핸드폰 빌리는 '낯선 사람 주의'…아파트 안내문, 무슨 일? 감돌
- 다시쓰는 후쿠오카 런트립 2부完 (스압) 리복충아님
- “분진-냄새로 고통”…금호타이어 화재에 주민들 통증 호소 ㅇㅇ
- 약사는 절대 사지 않는 약국에서 파는 약들 ㅇㅇ
- 벤치클리어링 상황 정리 모음 ...webp 테이블세터
- 이세페 후기 .jpg ㅇㅇ
싱글벙글 함부로 퇴직 권유 했다가 죽은 놈.jpg
15세기 중반 조선에는 양정이라는 관리가 있었다 양정은 계유정난 때 직접 김종서의 아들을 찔러 죽이고 겨우 목숨을 건져 민가로 숨어든 김종서까지 찾아내 참살한 장본인이였다 (이 공으로 계유정난의 1등 공신으로 책봉 됨) 이후 양정은 평안도 절제사로 임명되고 북방을 관리하게 되었는데 세조 12년에 임무를 마치고 복귀했다 이에 세조는 1등 공신 양정을 위해 환영 연회를 열었는데 갑자기 양정이 무릎을 꿇고 세조에게 뜻밖의 청을 하나 넣는다 "저기요 전하" "양대감, 왜 갑자기 무릎을 꿇는 것이오?" "이제 그만 세자에게 양위하고 물러나시죠" ??? (내가 잘못 들었나....) "12년이면 오래 해드신거 아니겠어요?" (무슨 꿍꿍이지 일단 장단 좀 맞춰볼까) "아 안그래도 물러날려 했는데 깜빡했다노" "근데 북방 민심도 양대감과 같소?" "안그런 사람이 있겠습니까?" (뭐지 이새끼 진심인가) "어익후 그렇다면 당장 물러나야지" "여봐라 당장 옥새 가져오거라" (대충 죽어라 막는 신하들의 울부짖음) (한명회) "전하, 종묘사직을 어찌 하실려구요???" "세자가 능히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빨리 옥새 가져와" (다시 울부 짖으며 막는 신하들) "이새끼들이... 세자, 니 손으로 옥새 가져와" (예종) "예... 예... 아바마마..." "아니되옵니다!! 차라리 저희가 가져오지 세자 저하는 가만 계셔야합니다!!" 급기야 세조는 세자 예종보고 직접 옥새를 가져오래 했고 당연히 신하들이 차라리 자신들이 가져오게 서겠다고 막았다 이에 예종도 물러섰으나 다시 세조가 복명할까봐 제자리로 돌아가지 못하고 주변에 서서 겉돌기만 했다 그러다 이때 양정이 회심(?)의 일격을 꽂는데...."야 옥새 가져오라 하시잖아. 빨리 갖고와" ????? "그래, 옥새는 아직이느냐? 할아버지도 아버지한테 양위 하셨다고" "봤지? 전하의 어명이다 빨리 옥새 가져와~" 눈치없는 양정은 세조가 보챈다고 지도 여러번 같이 보채버렸다 결국 양정발 양위소동은 신숙주,한명회가 울면서 막고 일부 신하는 차라리 옥새 가져오라한 어명을 어긴 처벌을 받겠다고 완강히 맞서면서 일단락 됐다 "전하 양정 잡아 죽이시지요...공신이라고 봐주시면 안됩니다..." "당연하지 그럼 살려두겠냐? 단, 공신이니까 양정만 서울 밖에서 참하라" 그렇게 소동 나흘 후 양정은 1등 공신임을 봐서 연좌제는 적용 하지 않기로 하고 양정만 참수 당하면서 끝났다 그리고 세조도 2년 뒤 예종에게 양위하고 바로 다음날 죽는다 (실제 실록 내용)
작성자 : ㅇㅇ고정닉
골때리는 전설의 고향 레전드 편.JPG
오늘은 전설의 고향 한 편 소개하겠다.제목은 <씨내리>시집 온 지 3년 째 임신을 못하고 있는 며느리…고민이 깊다. 시애비 : 손주 못 낳는 건 칠거지악이라고, 조상님이 노하는 일이라! 씨받이를 받아라!서방 : …씨받이란, 여자가 애를 못 낳으니 첩을 들여와 대신 애를 낳게하는
것.. 부모의 강요에 씨받이 첩을 들이는 서방..서방도 마음이 편치 않은가 보다. 밤이 되자 동네 관전남들… 구경났다;;;
조선남 수준… 처 : (첩에게) 마음이
편치 않겠지만… 잘 부탁하네…첩을 투기(질투)하지 않는
처, 마음이 넓다… 처 : 부디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낳아 가문의 경사가 있게 해주시구려… 서방을 끌고 오는 시애미시엄마는 싸가지가 없다.시애미 : (며느리에게) 아니
넌 나오지 않고 뭘 계속 꾸물대느냐! 투기하지마라 그리도 일렀건만! SEX 아내는 방에 돌아와 분노의 베짜기… 돌돌돌… 귀엽다 그러나… 첩을 들여도, 아니
이후로 첩을 세 명이나 더 들였건만…도무지 여자들은 임신을 하지 못하고 있다.시애미 : … 우리 아들이 문제인 것 같소… 그렇다. 밭이 문제가 아니라 씨가 문제였던 것이다.남편의 정자가 불량 정자였던 것. 한편 동네 소금장수, 딱 봐도 정력 좋게 생긴 두꺼비 산적상…소금장수 : 내가! 아들이 7명 하고도 반이야!… 지금도 마누라가 임신 중이거덩 핰핰 서방 : 부인, 씨내리에
대해 들어봤소?씨내리란… 씨받이의 반대… 여자한테 정자 대타자를 붙이는 것…부인 : 씨방… 그것만은…! 서방님… ㅠㅠ 차라리 죽겠서요 ㅠㅠ서방 : 부인, 하룻밤만
참으쇼!!아내 : 하루가 될 지, 7번이
될 지 니가 어떻게 알아… 시애미 : “아가, 여인의
정절이 목숨보다 중요한 걸 나도 안다… 허나 가문의 대를 잇는 일이 중함은 어찌 하느냐. 내 조상을 볼 면목이 없다!”아내 : 하…;;; ㅅㅂ;;;; 이놈의 집구석;;지 몸 아니라고 말 막하는 시애미 소금장수에게 돈 던져주는 시애비소금장수 : 이게 무슨 돈입니까요?시애비 : “이제부터 시키는대로 하면 소금짐을 지지 않아도 될 게다! 따라와라!” 시애미는 며느리 방에 용병 소금장수를 투입한다. 며느리 : 누구세요?시애미 : “”아가~ 나
간다~ 밤이 깊었다! 어서 등첩(촛불)을 끄거라! 어서! 끄래도!”섹스 종용하는 시애미며느리 : ㅠ…참자!자기와 할 때와는 사뭇 다른 소리에 꼬무룩한 남편 다음날 소금장수 싱글벙글 ㅎㅎ 잘 먹고 갑니다요!소금장수 : 꿩 먹고, 알
먹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ㅎㅎㅎ 개꿀!!구린 씨를 가진 서방이 뒤 따라 옴… 구린 씨 서방… 멱살잡이 시전…소금장수 도망가다가 서방 화살 맞고 DIE ㅋㅋ 마음씨도 구린 서방님“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얼마 후, 베를 짜는데 갑자기 며느리가 우욱! 하더니… 시애미 : 욧시! 됐다! 됐어!종 : 입덧하시나봐요!시애미 : (며느리에게) 넌
들어가 쉬거라~ 시애미는 아들을 낳기 위해 양기를 가진 해가 뜨는 동쪽으로 누워 자고,아들 낳은 집 고추 끓인 물 먹이고아들 낳은 집 도끼로 만든 노리개 채우고”온갖 미개한 미신 천국을 보여준다. 한편 남편은 마음이 꽁해있다.지가 첩 들인 건 가문의 대업이고, 아내는 불륜 상간녀?내로남불 아니야 이거? 그리고 10달이 흘러…아들을 낳음! 부인의 손을 꼭 잡는 서방… 서방은 아내한테 지극정성인 모습서방님 : “임자… 고생이
많았소… 그동안 미안하오… 어머니가 임신 중에는 당신 곁에 가까이가지 말아야 아들을 낳는다 해서… 그랬소…”역시 그랬던 것인가? 서방 : 부인… 참 애쓰셨소… 며느리 : 서방님 .. ㅠㅠ서방 : 내 마음의 표시요.. 받아
주게선물을 하나 건네는 서방님… 선물을 열어보니… 두둥…곱게 갈린 은장도가 딱…! 그렇다… 정조를 못 지킨 아내, 이제
죽어라 이거다…순욱의 빈찬합 이후 최고의 반전 개새끼 서방님… 며느리는… 목 메달아 죽음을 선택하고…귀신이 되어 집안 사람을 하나하나 죽이이 가문은 씨가 말라버리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작성자 : 싱그루벙그루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