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초의 신 

제일 쌤. 애보다 쌘 애 없음.

모든 천지만물을 창조함. 

우주만들고 행성만들고 별거 다 만듬.

다 만들고나서 지가 만든 365개의 피조물들에 깃든 자연발생한 신들이 탄생함. 

이놈들이 바로 "고대신"

그런데 이놈들이 싸가지없이 지들끼리 싸우고 규칙만들고 염병을 떰.

태초의 신은 이게 굉장히 아니꼬움.

그런데 뭔가 지 자식같아서 패기가 애매함

그래서 대신 패줄 3명의 대리인을 직접 창조함.

그게 바로 "오버시어" 

빛과 어둠의 오버시어 / 생명의 오버시어 / 시간의 오버시어 

애네한테 세계좀 다스리라고 명령하고 앤 개입 끝.

2. 오버시어

태초의 신이 명령한대로 바로 세상에 강림해서

고대신 새끼들 교육을 시작함.

그런데 너무 ㅈ밥들이라서 직접 손쓸필요도 없다 느낌.

그래서 인간들 중에서 좀 치는 새끼들 (인간계 최강) 엄선해서 오버시어의 권능이 깃든 봉인석을 줌.

이거 품으면 반신 (데미갓) 되서 인간 주제에 신한테 비빌 수 있는 힘이 생김.

이걸로 직접 대적자들한테 명령해서 고대신 대신 패게 시킴.

그렇게해서 365명의 태초의 신들은 전부 봉인당함.

죽이지 않은 이유는 스토리 진행하려면 고대신을 써먹어야해서 어쩔 수 없음.

그런데 이새끼들 말 그대로 봉인이라 오버시어 새끼들 빈둥댈때 봉인풀려서

또 지랄할 수도 있음.

그래서 만든게 "초월자"

인간계에서 압도적인 재능을가진 최강자를 엄선해서 애네를 강제로 각성시킴.

그리고 강제명령으로 제약걸어서 지들이 시키는대로 하게 만듬.

일단 고대신보단 쌔야하니깐 초월자를 존나 쌔게 만들어줌.

대적자는 (반신) 이고 초월자는 (신) 완벽한 신임.

그리고 이놈들은 고대신이 깨어날때마다 다시 머갈통 후려갈겨서 잠재우는 역할을 함.

여기까지가 오버시어의 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