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

잠재의 잠재

잠재의 잠재의 잠재의 추가스텟

이런식으로 과금유도 할 때는 재밌는데

이제 게임의 근본적인 밸런스를 언급하면

절대적인 밸런스와 상대적 밸런스가 있어야 함

절대적인거는 PVE 밸런스고

상대적인것은 유저간의 성장격차와 캐릭터 밸런스겠지

우선 PVE밸런스는 논제가 아니고

유저간의 성장 격차와 캐릭터 밸런스 쪽에서 보면

게임이 오래되다보니까 이 게임의 캐릭터 및 장비 성장방식이 너무 복잡하고 많음

그리고 비쌈

게임이 고인다 > 게임에 자극이 없어진다 > 더 고급장비 > 게임이 고인다 > 자극이 없어진다 > 더 고급장비

이렇게 흘러가서 지금 메이플 시스템이 완성된거라 어느정도 쳐내야 할 상황이 왔는데

메이플 인첸트 시스템도 보면 주문서 > 스타포스 > 잠재

이거도 한번 개선한거지? 이전 스타포스 주문서 같은거에 비하면 쳐낸건데도 기본 시스템이 저모양이고

여기에 단종 된 개좆씹혼돈이나 일반적이지 않은 백줌같은건 거름

이렇게 되면서 템이 비싸짐

가치보존 = 당연히 사람이 면 가질 수있는 욕심임 이걸 부정하면 안됨

게임의 밸런스 = 당연히 게임이 오래 지속되려면 필요한 질서임 이것도 부정하면 안됨

그래서 둘 사이의 타협이 있어야 하는데

타협하기엔 게임이 너무 오래 고여서 한쪽이 숙이고 들어가는순간 다른 한쪽이 좆되게 생김

이걸 꼭 느그 유저가 기득권이 어쩌고 이러는거도 웃김

사람 욕심이 그런건데 뭐 어떡하라고 

던/로는 리셋했잖아 하는데

던파의 경우는 리셋의 포인트와 통수가 문제였던거라 이건 아예 다른 사건이고

로아는 그냥 게임이 뒤지기 일보 직전이라 리셋한거고 이거에 대해선 아직까지도 금강선이 대가리박고 사죄하는 부분임

요약 : 게임에 가치투자 어쩌고 하는거도 맞는말이고 지속성을 위한 희생도 맞는말인데 서로 배려하기엔 게임 시스템이 너무 벼랑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