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이x텍 다녔었는데

검사반 10살 연상 3x살 누나야랑 업무상 존나 부대끼다가

각나와서 특근한다고 구라치고 둘이 고기먹고 떡침ㅋㅋ

떡도 시발 존나 그냥 친게아니라 존나 걸쭉하게 서로의 성욕 하루만에 다 푼다는듯이 뒤지게침

어케알았을까

남편한테 들켰는데

자는데 누가 우리집문 존나 세게 쿵쿵치길래 문열었는데

그 동시에 아재한테 뭔진 모르겠는데 둔기같은걸로 얼굴 정통으로 맞고 정신없는 상태로

자취방 안방으로 목 잡혀서 끌려감

끌려가서 아가리 존나 쳐맞고 얼굴 피떡된상태로 진짜 싹싹 빌었음

ㄹㅇ 현명했던거같음

형님 제가 잘못했심다

동생이 진짜 죽을죄 지었심다 행님 함만 봐주십쇼 행님

뭐 이딴소리 존나 했던거같음

너무 쳐맞아서 기억도 가물가물함

그 아재가 그러다가

내 오늘 니 죽일라고 칼들고 집에 유서써놓고왔는데 씨발놈아 사내놈이 그러면 안된다

뭐 이런 소리 하다가 그냥 휙 나감

그 후로 그년 출근 안했고

나도 소문 존나 퍼져서 퇴사함ㅋ

시발년ㅋㅋ

그때 안빌었으면 ㄹㅇ 구라안치고 참수당해서 뒤졌을듯

유부녀는 이제 거들떠도안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