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학원선생이었는데

첨본날부터 너귀엽다 ㅎㅎ 이러더니 어느날 10시끝났을때 그사람포함 선생들 늦게남았을때 좀 같이있었는데

마지막에 학원문닫고나간게 우리였거든?

그때 셔터내리고 갈길가려는데 갑자기 몇시까지들어가야되냐고 묻길래 그냥 그런거없고 부모님한테 늦게간다연락하면된다 하니까 자기 집 가까운데 잠깐 차마시자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고전스러운거아니냐고 넘웃겨서그대로 꼬시는거냐 물어봤는데 10시면 아직초저녁아니냐면서 그러더라

그리고 따라갔는데 2분거리 오피스텔있더라 1층 편의점있는데 술마시냐물어봐서ㅇㅇ하니까 지가 술존나담더라?

그때부터 본인도 묘한흥분감에 사로잡혀서 엘베타고 올라가는데 그사람 키가 나보다 20센치작아서 엘베거울에 비치는모습보고 이게 설레는키차이? 이지랄하더라ㅋㅋㅋㅋㅋ

여튼 14층까지가서 방 들갔는데 서울한복판이라그런지 전경ㅈㄴ좋더라 한가구당 2층짜리오피스텔이었는데

맥주좀 마시다가 이런저런대화오가고 그때 술에 너무 무방비했던나이라 통금시간 어찌됐건 그누나 오피스텔 2층에 침실 사다리타고가서 누워있었는데

내가 천장보는자세로 누워있었는데 내왼쪽옆에와서 비스듬히눕더니 암말안하더니 쪼개더라 지혼자

여자친구 몇명있었냐 물어보길래 두명이라하고 나도모르게 거기사족보태서 술기운에 병신같이 첫째여친은 어디가좋았고 왜헤어졌고 둘째여친은 고딩때만났는데 아직도만난다 이런얘기 장황하게 늘어놓으니까 귀엽다 이러면서 몸 만지진않고 얼굴들이밀면서 걍 가까이 갖다대길래 나도순간 흥분해서 가만있었는데 목에 뽀뽀하더만 내 허벅지에 지 다리 감싸면서 어느샌가 내목에 자기팔 감으면서 자기쪽으로 당기더라

내가그때 그래서 약간꼴리고 취기도있었으니까 걍 별의별얘기 다한거같은데 걍대놓고 누나 꼴려요? 지금 섹스하고싶죠? 라고한거 기억남

그니까 대놓고 응 하자 이러더라

첨엔 내목계속빨다가 물빨하고 먼저 내옷벗기는데 ㅈㄴ쪽팔리더라;; 그날 고추 학원에 15시간은있어서 냄새찌릴텐데 그래서 바지벗길때 잠깐 샤워하고와도 되냐니까 하고오라대 그래서 씻고 머리까지말리고 가운있길래 그거입고 2층가서 다시누우니까 자기도씻고올테니 좀만기다래 그때 좀취기 심해서 누워있으니 잠오더라 섹스할생각이니 기대니 뭐니 이런것도없고 그냥 졸려서 천장보고 누워있으면서 잠에들랑말랑하던참에 화장실 문열리는소리들려서 갑자기 자지에 힘 빡들어가더라 가운두개였는데 내가하나입고 그누나가 노팬티 노브라로 입고나올거생각하니 ㅈㄴ흥분되더라고.. 드라이기 말리는거 소리 끊기길래 드디어 올라오는구나 생각들어서 눈감고 가만있었는데 아까같이 내옆와서 눕고 목 팔목으로 끌어안고 다리는 포개면서 가랑이 비비는자세가됨

아깐 목에 애무하더니 이번엔 귀부터 애무하길래 옅게 신음소리냈는데 그거 꼴렸는지 더 과격하게빨면서 올라타서 입술 ㅈㄴ빨드라

그때부턴 본능적으로 몸이 이끄는대로 해본것같음 가운속으로 손넣고 여자맨몸 맨등 막 만지면서 가슴도만지고 해보고싶은건다해본듯

보지도만지고 69도하다가 정상위 뒷치기하면서 머리끄댕이잡기, 여자누운상태에서 뒤로박기 , 나 누워있고 여자도 천장보는상태로 쑤셔박기 , 사까시시키면서 부랄빨게하기 등등

그때 금요일밤이라 담날수업없었는데 엄마가 무슨일이냐 전화와서 추궁하길래 아는친구 집에서 잤다고 대충둘러댔음

그날 하룻밤자고 주말동안 또 오피스텔 1층 레스토랑가서 데이트하고 하루종일섹스하고 그랬는데

그게벌써 5년전이노.. 지금 그사람 42살 ㅋㅋ 그래도 얼굴 ㅈㄴ이뻐서 그때좋았는데 지금 뭐할라나 갑자기생각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