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꾸릉내 풍기며 갱뱅당하는 불독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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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켈 내꼬추 빠는중 ㅎㅎ 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 444

똥꾸릉내 풍기며 갱뱅당하는 불독년..jpg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2.06.26 17:17:22

조회 107 추천 1 댓글 3

20bcc02ae0c12ca97ca6e9bb13c6696f68fd57f34382fc4cd4968c25e688bfbe4458a300ffe83602812e89af35c2a0b12a19506f89036380

매일 울어. 울지 않는 날에는 여자 되고 싶은 마음에

아무것도 못하겠어서 몇시간씩 누워있어

나이먹기싫어.

평생 스물이고 싶어. 지금이야 괜찮지만 조금있다 27,28,29

서른이 되면 어떡하지. 더이상 여장도 어울리지 않게 되면.

1년 1년이 너무 무거워.

지금이 마지막 남은 시간인데 어떡해아할지 모르겠어

고민만 하다 흘려보내면..

슬퍼.

여친 떠나기도 싫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마음을 맞춰나가기도 싫고

그러면서도 여자애이고 싶은 마음은

이율배반적임을 나도 알아.. 아는데 이렇게 느껴지는걸 어떡해

여친이 집 비우면 남몰래 틴트 바르고 화장하고 거울 들여다보고 있어.

다 벗거나 여자 옷을 입은 채로 거울 보면서 자위해.

내 모습을 조금 더 강렬하게 기억하고 싶어서.

사정감이 싫어. 어쩐지 남자만이 느낄 수 있는 감각 같아서.

사정하고 어떤 공백 속에서 또 슬퍼서 울어.

시간이 진짜 얼마 남지 않았는데.

모르겠어. 요즘도 여자랑 할때는 내가 여자애였으면 좋겠다는 감정을 느껴.

처음 아다뗄때 느꼈던 그 감정을 기억해. 나한테 다리 벌리던 그 정경을 보면서 내가 왜 걔이지 못했을까 하는 열등감 너무 심하게 들었는데.

지금도 느껴. 여전히.

내가 바라마지않는 그것을

누군가는 생득적으로 갖고 태어났다니

삶이란 얼마나 불공평한걸까.

어떤 부분에선 성장했지만

어떤 부분은 그대로야. 여자가 되고 싶어.

중학생때쯤, 성별에 대한 관념을 가질때부터 쭉 해왔던 생각..

여장도 하고 호르몬도 해봤어.

절대로 정품한테 못비빌거라는 걸 깨달은 후 다 관두고

남자로서 살기로 결정했는데 못견디겠어. 남폼도, 열화판 어자도.

언제나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고민만 해.

포기해야만 하는 것이 있다고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에 취해 말하지만

그냥 주변의 누군가는 태어날때부터 보지인데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ㄱ럴 수 없다는 게

언제나.. 죽을만큼 나를 슬프게 해.

나이가 너무 무겁다. 요즘 새삼 느껴.

계속 공부하고 돈을 벌면 뭐해

유일하게 바라는 그것은 절대 이룰 수 없는데.

열화판이고싶지않아 다른것으로 대체할 수도 없어

이렇게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남지 안ㅇ았어.

나이먹고 더이상 여장도 안어울리면 어떡하지

이따금 하는 생각. 삶이란 이렇게 이어진다면.

이 결핍을 평생 안고 살아가면 어쩌지.

20중반의 나도 이러고 있는데

서른, 불혹의 나이에도 이런 생각을 안고 있으면

너무너무 슬플 것 같은데

매일을 이렇게 슬퍼하며 살 것 같다고 예감한 뒤로

어떤 답이든 찾으려

고민을 진짜 많이했고 지금도 하고 있고

이렇다 할 답은 없고.. 그냥 너무..

여자가 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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