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섭하다 영업 당하고 리부트하다
본섭 온 게이다

리부트가 무자본 서버라고 생각하지마라
순수하게 나가는돈 생각보다 있다

맨땅 4개월 검마격수 직장인이 도달했다면
진심으로 존경의 박수을 표하고 싶다.

혹시라도 우리 게이들 위처럼 저런거 보고 혹해서
리부트 하려 한다면 각오 존나게 하고 각오된 앰생백수면 하길 바란다.

주보쌀먹/대리 등등 말 많지만 가장 큰 좆같은 리부트 문화는
'좆목' 이다
이 부분은 크게 설명 안한다.
살아남으려면 이 부분도 컨텐츠다 생각하고 즐겨라



게임 같이하던 길드 및 친창 들 다수, 내 경험상
유니온 다하고 어느정도 스펙 만들어지면
뭔가 소흘해지는 구간이 오는데 그 구간이

여명+칠흑 < 이새끼들이 진짜 좆같이 버티기 힘든 구간인데
기회는 고정인데 될놈될이라
수개월동안 소식 없으면 이벤트 통해서 부캐트리 타거나
재획을 내려놓고 주보돌이 준비하게 됨ㅇㅇ

근데 씨발 2차 3차 현타오면 접자 마인드로 21게이는 22
22게이는 23 뇌없이 돌리다
개같이 멸망하면 아웃이다.

이게 리부트 현실이고
휴메하거나 부캐 키우거나 계속 뺑이친다.

여명까진 그렇다 하는데 칠흑은 애시당초 생각도 하지마라
그래야만 한다.

직장인 기준 시간은 제한적이고
무언가 하고싶으면 대리 맡기게 되더라
나도 무과금의 빛을 보고 했지만
대리에 돈 써봤자 본섭가면 이정도도 못했어
최면 존나 걸면서 딸이나 잡고..

결국


아 시발 그냥 돈주고 하나 사오고싶네 생각 존나게 함ㅇㅇ


내 리부트 지인들 농담 따먹기로 친챗에 저런 말 자주했고,
결국 변화가 없는 구간에서 의미없는 시간만 쓰게되는거 같아
본섭으로 넘어갔다.

리부트는 일정 구간까지는 시간만 투자하면
도달 가능한데, 장벽앞에 둔 고점에 서있으면
기회에 의존해야하는게 전부임ㅇㅇ

물론 본섭에 쓰는 돈도 무시 못하지만
본인의 목표와 사정으로 인한 고점에 물린다 한들
본섭이 스트레스 덜받고 많이 열려있는거 같다.

그래서 본섭을 선택했고
리부트를 본섭에서는 못 할 스펙까지 플레이 해봤고
재밌었지만 진지하게 추천을 해주려 한다면
난 반대하겠음ㅇㅇ

씨발 그놈의 검마격수 좆까고

메이플이란 겜에 돈을 대입하지 않으려면
그냥 메이플을 시작조차 하지마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