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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간호사 "신생아 바닥에 떨어뜨리고 싶다"
news.naver.com/article/088/0000939572?cds=news_edit게시물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해당 병동에 아이를 맡긴 부모 일부가 지난 1일 이 사실을 알게 됐다. 부모들은 A씨의 행동이 아동학대에 해당할 뿐 아니라 신생아 중환자들의 건강을 크게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자녀가 해당 병동에 입원해 있다는 B씨는 "환아들의 사진을 무단으로 찍었다는 점도 문제지만 자신의 업무 스트레스를 아기들에게 풀고 싶다는 충동을 드러내는 글 내용이 충격적"이라며 "부모도 신생아중환자실 출입이 자유롭지 않은데 믿고 맡기던 간호사가 평소 이런 생각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SNS에 올라오지 않은 행동들은 얼마나 많고 또 심각할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고 말했다.또다른 부모는 "미숙아 등 환아들은 절대 안정이 필요해 함부로 건드리지도 않고, 불가피한 경우 멸균장갑을 착용하고 돌보는 게 원칙"이라며 "하지만 사진 속 A씨는 환아들을 마음대로 인큐베이터에서 꺼내두고, 멸균장갑을 끼지도 않았다. 아기들이 잘못되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러나"라며 분통을 터뜨렸다.부모들은 A씨 외에 또다른 가해자가 있을 가능성도 의심하고 있다. 일부 게시글이 재공유되며 새로운 글귀가 달린 정황이 있고, 사진 구도상 타인이 찍어준 것으로 보여서다.부모들은 1일 오후 병원에 해당 사실을 알리는 한편, 이후 해당 간호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는 방안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병원은 이 중 한 부모가 1일 오후 민원을 제기하면서 해당 사실을 처음 인지했다. 병원은 그 즉시 해당 간호사를 근무에서 배제하고, 부모들에게 문자로 사과문을 발송했다.병원 측은 사과문에서 "본원 간호사의 개인적 일탈행위로 인해 발생한 일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신생아 중환자실의 모든 의료진이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해당 간호사의 행위에 대해선 가능한 모든 징계 조치를 내릴 것이라 약속드린다. 병원 차원의 의료진 재교육과 관리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병원 관계자는 "자체 조사가 끝나는 대로 관련 내용을 정리해 밝힐 예정"이라며 "엄중한 문제 의식 아래 최선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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