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X) 중딩때 여자애한테 대딸 받은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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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지금 루나 메소 얼마임? ㅈㄱㄴ 작성자 : 메접

주작X) 중딩때 여자애한테 대딸 받은썰.ssul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06.11 02:48:56

조회 86 추천 1 댓글 1

하두 오래전 일이어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최대한 끄집어내서 써보겠음. 필력 부족 이해좀..

그때가 중2때 점심시간 이었는데

내가 그때 기억은 안나는데 뭐땜에 점심을 먹으러 안갔음.

근데 같은 반 여자애 한 명도 먹으러 안가서

자연스럽게 교실에 딱 2명만 남아있었음.

걔랑 나랑 적당히 친했는데 엄청 친한정도는 아니라서

넌 왜 밥 안먹냐 이런식으로 얘기 시작했었는데

이것도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ㅈㅅ)

어쩌다가 그렇고 그런 얘기까지 하는 분위기가 됐음.

그러다가 걔가 나 한테 남자꺼는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고 했는데 내가 뭔 용기가 생겼는지 "함 볼래?" 이랬거든.

그러니까 걔가 보고싶다는거야.

이건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내가 걔 소매잡고 남자화장실로 끌고갔음.

거기가 3층이고 화장실에 아무도 없었는데 끝에서 2번째칸에 걔랑 같이 들어감.

그리고 슥 바지 내려서 보여줬는데

이미 내꺼는 화날대로 화난 상태였음.

걔가 보자마자 꺅 이러면서 엄청 신기하게 생겼다고 관찰 하는거임

내가 거기서 "한 번 만져주면 안돼?" 했는데

걔가 싫다고 했음. 무서워서 못만지겠다고.

그리고 나보고 자위하는걸 보여달래.

그래서 나도 걔 보는 앞에서 흔들었음.

근데 꼴리기도 했는데 긴장되서 그런가 막 쾌감이 오진 않았음

한 2분정도 흔들었나? 갑자기 걔가

슥

무릎 꿇더니

내거 딱 잡고 지가 흔들어주는거임..

진짜 그때 흥분이 극에 달하니까 엄청 기분 좋더라..

걔 손이 부드럽고 기술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그 상황이 너무 꼴려서.

나는 어쩌지도 못하고 뒷짐지고 걍 대딸 계속 받고

걔는 나한테 "이러면 좋아?" 하고 물어보는데

난 쌀까봐 참으면서 "응..." 하고밖에 대답 못했었음

그러다가 내가 걔한테 "너꺼도 보여줘" 라고 했는데

걔가 절대 안된다는거임

자기는 못보여준대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게 어딨냐 그럴텐데

그때는 걍 수긍했음.

그러다가 다른 남자애들 화장실 들어와서 급히 중단하고

내가 망봐준다음에 몰래 빠져나온 기억이 나네

그 이후로는 걔랑 존나 어사됐고

걔는 중3때 타지역으로 전학갔음.

고딩때 한 두번 카톡한적 있는데

그냥 서로 암묵적으로 그 사건은 언급 안함.

지금은 뭐하고 사는지도 모름 대학 다니겠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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