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진짜 끝나고집갈때 나한테 집요하게 말걸고그러길래 첨엔 귀찮다생각했는데 얼굴보니 이쁘장하고 어느순간부턴 나한테 너 미남이다이러면서 옆에 지 동료들이랑쪼개더라고

그때이후로 학원에서 볼때마다 그누나가 나한테인사하고 친한척하길래 나도 좀 호감생기고그랬는데

어느날 일과끝나고 돌아가기전에 학원문닫기전에 그누나만 남았는데 내가인사하고 가려니까 나한테 말을 계속걸더라고

선생님들 다 퇴근하고 자기 문닫는거만 도와달라해서 셔타내리고 ㅃㅇ하려는데 갑자기 집에 늦게가고싶을때있지않아? 이러길래 난 평소에 그사람이랑 대화하는거재밌어서 좋다고했는데 자기 오피스텔 바로옆인데 가자고하길래 갔는데 1층에 밤10시라 아직 안닫은 호프집이랑 음식점 즐비하더라 배고프냐물어봐서 고프다하니 호프집에서 후라이드치킨 사갖고 방에올라감 그리고 중요한거 맥주 마실래 물어봐서 마신다하니 1층편의점가서 사온다길래 같이가서사옴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술먹고 노가리까다가 오피스텔자체가 원룸인데 2층구조라 그 침대시트있는곳으로 올라가니깐 자기도 올라오더라. 난 헤롱헤롱했는데 내옆에누우면서 팔베개하고 나 똑바로쳐다봄 . 솔직히 좀 이쁘장하다생각해서 꼴렸는데 그상태로 아이컨택하다보니 여자친구사귄적있냐 계속묻더라, 난 분위기에압도당해서 있긴한데 이런경우는 처음이라하니까 첨엔 내목에 뽀뽀하더니 내가 옅게 신음소리내니까 입술에 계속격하게 하더라고, 나도 본능적으로 막하다가 누나가 윗옷벗길래 나도 팬티벗고 발기된좆 보여준듯.. 그상태로 막하고 밤새 몇번이고 내가원하던체위로도 몇번이건 했던거로기억함;; 학원옆에 오피스텔있고 1층에 레스토랑이랑 편의점있어서 그이후로 비밀리에 오래사귀면서, 막 1층에서 음식싸갖고 방에서먹고 밤새눈맞을때마다 섹스하고 그러던 추억이있었는데

그게벌써 2017년임... 만5년가까이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