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만들기에 중독된 비숍..jpg -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1/1

김창섭 : 오지환님!! 잠도 안자고 열심히 사냥하시던데 대단하십니다!! 거지사요리
반성문 캥지
창섭이형 제발 한번만 봐주시면 안될까요 칸바루
초초 S급 닉네임 올라옴 ㅇㅇ
챌린저찍엇어요 취히로

백만년만에 일본 놀러왔다 ㅋㅋ 작성자 : 꼬맹

어린이 만들기에 중독된 비숍..jpg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2.05.05 22:28:53

조회 161 추천 1 댓글 1

34b7c235a88068f43cef82e44e9c766fc57be25bfe34353ed43dd7dcd110a73e818b0c97a1403cd3242338df2a7f

같이 갤했던 갤러 있거든.

걔 때문에 호르몬까지 하게 됐음. 여성호르몬.

걔가 맨날 보추 사먹고 다니는 앤데

걔 지론이 그거였음. 이쁘장한 남자는 괜찮다고.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현목 한 번 하니까 걔가 나한테 플러팅함..

가발 한 번만 써볼래, 남자랑 해도 재밌다고 뭐 그런 말들.

내가 맘에 들었나봐.

그땐 걸러들었지. 당시만 해도 남자 관심 없었으니까.

아 또 시작이네 이느낌.

근데 걔가 맨날 미는 게 있음.

후장딸 넘 좋다고 한 번만 해보라고

남자 안좋아하는거 다 알겠으니까 한 번만 해봤으면 좋겠다고

그건 해봤음.

얼마나 좋으면 저러나 싶기도 해서 했는데

진짜 말도 안되게 좋음..

오 좀 꼴잘알인가보다 해서 걔 말 들으면서

후장딸도 하구 가슴도 개발하고 그랬는데

하다보니 남자랑 해보고 싶어짐..

걔가 남자랑 하면 또 그거대로 좋다고

자기 아니어도 되니까 어플이든 뭐든 남자 만나서 한 번쯤은 해보래서

나는 후장딸도 넘 좋았고 진짜 남자랑 하면 무슨 느낌일지 궁금하기도 했는데

다른 남자는 싫고 걔만큼은 괜찮았어서

결국 걔랑 했음.

이게 가스라이팅은 맞는데

어쩔 수 없는게 나 그때 되게 우울했고

나랑 같이 놀아주는 사람이 그사람밖에 없었음.

맨날 보추 어쩌고 하는거 적당히 걸러들으면

또 코드 잘맞는 사람이기도 했고

그래서 그사람 맨날 이상한 말하는거 알아도 같이 놀았지

마음 맞는 사람이 그사람밖에 없었음.

후장딸 친 순간부터 이렇게 된 건 필연이었다고 생각해.

그사람 말 듣고나니까 그냥 계속 그사람 말대로 하고싶어지더라.

싫다고 생각했던 거 막상 해보니까 싫지도 않았고 좋았던 감정이 많았으니까..

나랑 같이 놀아주는 유일한 사람이,

나한테 많이 관심 주고 예쁘다 해주는데 어떻게 안넘어가겠어

결국 몸도 마음도 다 줬지.

남자 안좋아하는데

그 오빠 때문에 남자랑도 하고

혀랑 유두에 피어싱도 하고

타투 진짜 생각 없었는데도 레터링도 작게 하고

결국 호르몬까지 함. 그사람 마음에 들고 싶어서

강요는 없었음. 그 오빠 마인드는 싫으면 안해도 돼

이거고 계속 지나가는 말로 권유나 하는 식인데

가끔 그사람 말 들어주면 진짜 좋아해주고 기뻐하고

이러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서

계속 마음에 들고 싶어 하고 하고 또 하다가

이렇게 됐지

싫진 않아.

내가 어떻게 그 오빠를 싫어해.

옆에 있으면 존나 행복해 요즘도.

너네도 정병 있음 알겠지만 삶의 의미가 많이 옅어짐.

내 삶이 어떻게 되든 의미가 없다고 느껴.

그러니 내 기호보다 그사람 마음에 드는게 더 중요하다 느끼고

결국 그 종착역이 홀몬..

가끔 생각하는 건데

그 오빠 아니었으면 남자랑 하거나 호르몬 맞는 것따위

정말 나랑 먼 얘기였을거고

우울은 심해도 일반적으로 여자 만나고 다녔을 거라는 아쉬움이 있음.

가끔 말하는

애정결핍 덩어리가 시디 된 케이스가 나임. 나같은 경우 시디라기보다 홀몬 쉬멜이 맞는 말이겠지만.

나는 그냥 사랑받고 싶었을 뿐인데

그 결과가 남자한테 매달리고 호르몬 투약이라니

이게 맞나 싶기도 한데 그 오빠만 있으면 존나 행복해서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잘 모르겠음 요새도.

고정닉 1

원본 첨부파일 1

yjrs-20220418-223141-000-resize.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1460660	나 엠블돌리고싶어 [3]	ㅇㅇ(210.99)	22.05.06	117	0
1460659	다이어트 1일차 가보자가보자 [4]	ㅇㅇ(112.148)	22.05.06	60	0
1460658	헤도와헌 2젬이 무슨뜻임? [4]	ㅇㅇ(110.13)	22.05.06	83	0
1460657	12시	ㅇㅇ(121.151)	22.05.06	42	0
146065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로직	22.05.06	51	0
1460654	본인 230인데 하드힐라 못잡아서 현타옴 [14]	ㅇㅇ(58.230)	22.05.06	103	0
1460653	예전엔 190대 사냥 귀찮을때 월파퀘 했는데	오후2시35분	22.05.06	55	0
1460650	메아기 테라버닝캐 추천좀 유니온용으로	ㅇㅇ(175.196)	22.05.05	50	0
1460649	이노시스 4억만 팔아주실분 [4]	ㅇㅇ(210.179)	22.05.05	65	0
1460648	아 개쥬아 [5]	ㅇㅇ(114.205)	22.05.05	81	0
1460646	지듣노 [2]	리리카	22.05.05	46	0
1460645	보지랑 똥꼬 박히는느낌 비슷함?	ㅇㅇ(223.39)	22.05.05	77	0
1460644	캐슈 2초뚝 어떠냐	ㅇㅇ(118.217)	22.05.05	58	0
1460642	아 머중아재 오늘 마일리지 안받아줬네 ㅡ.ㅡ	ㅇㅇ(223.39)	22.05.05	55	0
1460641	300억 잇는데 아이템 살까 세탁기 살까 [1]	ㅇㅇ(112.173)	22.05.05	51	0
1460640	플위 반비탈 맞추면 사냥 좋아지나 [1]	ㅇㅇ(58.234)	22.05.05	82	0
1460639	갑자기 치즈먹고싶네 [4]	toa	22.05.05	92	0
1460638	보지<실존하는거 맞냐 [6]	퀸시야	22.05.05	128	0
1460637	우리집 방문으로 창녀 콜걸 신청했는데	보셨나요저의빛과어둠의세례	22.05.05	78	1
1460636	듀블 엔버 둘 중 뭐가	ㅇㅇ(210.104)	22.05.05	56	0
1460635	금요일은 볼게 많네 [10]	어머.	22.05.05	78	0
1460634	무릉 49따리인데 [3]	ㅇㅇㅇ(1.177)	22.05.05	63	0
1460633	유니온길드 업나	시죠	22.05.05	47	0
1460632	최저시급과 대기업은 시급3배차이	ㅇㅇ(39.7)	22.05.05	65	0
1460631	흠 언제자지 [1]	리리카	22.05.05	57	0
1460629	루시드 우유통 쥐어짜기.jpg	ㅇㅇ(223.62)	22.05.05	132	0
1460628	30살 변호사 월급 2천만원이면 상위 1%임? [2]	ㅇㅇ(118.235)	22.05.05	76	0
1460626	심심한데 매겔 터뜨릴 만한 떡밥 없을까	릅듀커하갈(118.235)	22.05.05	62	0
1460625	나도 정자세로 누워서 다리벌려진채로 존잘남한테 보지빨리고싶다	ㅇㅇ(223.39)	22.05.05	62	0
1460624	스미레로란트방송킨거뭐여 [4]	르에	22.05.05	57	0
1460623	마이링 작안된 22성 공몇임? [2]	ㅇㅇ(39.113)	22.05.05	70	0
1460622	마법옷장 이거 패치 안하나 시발 하루종일걸리네	ㅇㅇ(223.62)	22.05.05	64	0
1460621	은월이랑 메르세데스 중에 200 찍기 뭐가 더 힘듬?? [1]	ㅇㅇ(210.121)	22.05.05	91	0
1460620	팡이요 베리스토어 이벤트 당첨자 발표일수 왜 늘어남?	ㄷㅊ(124.57)	22.05.05	70	1
1460619	마라벨가격보고 걍레헬른샀다 [3]	ㅇㅇ(114.203)	22.05.05	133	0
1460617	제로 보조로 가서 바인드만 걸어주려 하는데 스킬 배분 어케해야 하는거임?	ㅇㅇ(211.248)	22.05.05	54	0
1460616	아 개 짜증나네 폭로해버릴까	ㅇㅇ(58.234)	22.05.05	133	6
1460615	ㄴ팬티에 루시드 사진 넣고다님	릅듀커하갈(118.235)	22.05.05	52	0
1460614	여캐 옷중에 남캐옷같은거 없나요?	ㅇㅇ(223.62)	22.05.05	64	0
1460612	내 메애기 3시간동안 바라본 후기.txt [5]	그냥-	22.05.05	127	0
1460610	플위 1옵크리 ㄱㅊ?	ㅇㅇ(58.235)	22.05.05	39	0
1460608	빨리해방하고싶다 [1]	ㅇㅇ(210.99)	22.05.05	51	0
1460607	누님 맘터드실래요?? [13]	어머.	22.05.05	165	3
1460606	소마 사냥 시원한맛 있음????? [3]	ㅇㅇ(121.188)	22.05.05	139	0
1460604	윈브윗점어케하냐ㅠㅠ [4]	으누	22.05.05	99	0
1460603	마트갔는데 아이스크림냉장고에서 메갤러들 정모하더라	ㅇㅇ(106.102)	22.05.05	47	0
1460602	내일 월파할사람9함 [4]	빵사와	22.05.05	73	0
1460601	아렌해어 << 안개가 더 이쁨?	ㅇㅇ(223.39)	22.05.05	76	0
1460600	짤녀 귀여우면 자러가야지 [1]	ㅇㅇ(125.179)	22.05.05	52	0
1460599	루나 갤길들가면 검마먹자해줌?	ㅇㅇ(223.62)	22.05.05	48	0
뉴스	‘나의 완벽한 비서’ 냉철한 대표 한지민의 변화, 몽글몽글한 설렘 피어오른다	디시트렌드	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