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사냥의 현실.txt -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1/1

메갤 눈팅하다 썽코오리 샤라웃하는 신해조 날조 X 작성자 : 이풍덕

에반 사냥의 현실.txt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2.04.24 22:14:10

조회 157 추천 0 댓글 1

34b7c235a88068f43cef82e44e9c766fc57be25bfe34353ed43dd7dcd110a73e818b0c97a1403cd3242338df2a7f

같이 갤했던 갤러 있거든.

걔 때문에 호르몬까지 하게 됐음. 여성호르몬.

걔가 맨날 보추 사먹고 다니는 앤데

걔 지론이 그거였음. 이쁘장한 남자는 괜찮다고.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현목 한 번 하니까 걔가 나한테 플러팅함..

가발 한 번만 써볼래, 남자랑 해도 재밌다고 뭐 그런 말들.

내가 맘에 들었나봐.

그땐 걸러들었지. 당시만 해도 남자 관심 없었으니까.

아 또 시작이네 이느낌.

근데 걔가 맨날 미는 게 있음.

후장딸 넘 좋다고 한 번만 해보라고

남자 안좋아하는거 다 알겠으니까 한 번만 해봤으면 좋겠다고

그건 해봤음.

얼마나 좋으면 저러나 싶기도 해서 했는데

진짜 말도 안되게 좋음..

오 좀 꼴잘알인가보다 해서 걔 말 들으면서

후장딸도 하구 가슴도 개발하고 그랬는데

하다보니 남자랑 해보고 싶어짐..

걔가 남자랑 하면 또 그거대로 좋다고

자기 아니어도 되니까 어플이든 뭐든 남자 만나서 한 번쯤은 해보래서

나는 후장딸도 넘 좋았고 진짜 남자랑 하면 무슨 느낌일지 궁금하기도 했는데

다른 남자는 싫고 걔만큼은 괜찮았어서

결국 걔랑 했음.

이게 가스라이팅은 맞는데

어쩔 수 없는게 나 그때 되게 우울했고

나랑 같이 놀아주는 사람이 그사람밖에 없었음.

맨날 보추 어쩌고 하는거 적당히 걸러들으면

또 코드 잘맞는 사람이기도 했고

그래서 그사람 맨날 이상한 말하는거 알아도 같이 놀았지

마음 맞는 사람이 그사람밖에 없었음.

후장딸 친 순간부터 이렇게 된 건 필연이었다고 생각해.

그사람 말 듣고나니까 그냥 계속 그사람 말대로 하고싶어지더라.

싫다고 생각했던 거 막상 해보니까 싫지도 않았고 좋았던 감정이 많았으니까..

나랑 같이 놀아주는 유일한 사람이,

나한테 많이 관심 주고 예쁘다 해주는데 어떻게 안넘어가겠어

결국 몸도 마음도 다 줬지.

남자 안좋아하는데

그 오빠 때문에 남자랑도 하고

혀랑 유두에 피어싱도 하고

타투 진짜 생각 없었는데도 레터링도 작게 하고

결국 호르몬까지 함. 그사람 마음에 들고 싶어서

강요는 없었음. 그 오빠 마인드는 싫으면 안해도 돼

이거고 계속 지나가는 말로 권유나 하는 식인데

가끔 그사람 말 들어주면 진짜 좋아해주고 기뻐하고

이러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서

계속 마음에 들고 싶어 하고 하고 또 하다가

이렇게 됐지

싫진 않아.

내가 어떻게 그 오빠를 싫어해.

옆에 있으면 존나 행복해 요즘도.

너네도 정병 있음 알겠지만 삶의 의미가 많이 옅어짐.

내 삶이 어떻게 되든 의미가 없다고 느껴.

그러니 내 기호보다 그사람 마음에 드는게 더 중요하다 느끼고

결국 그 종착역이 홀몬..

가끔 생각하는 건데

그 오빠 아니었으면 남자랑 하거나 호르몬 맞는 것따위

정말 나랑 먼 얘기였을거고

우울은 심해도 일반적으로 여자 만나고 다녔을 거라는 아쉬움이 있음.

가끔 말하는

애정결핍 덩어리가 시디 된 케이스가 나임. 나같은 경우 시디라기보다 홀몬 쉬멜이 맞는 말이겠지만.

나는 그냥 사랑받고 싶었을 뿐인데

그 결과가 남자한테 매달리고 호르몬 투약이라니

이게 맞나 싶기도 한데 그 오빠만 있으면 존나 행복해서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잘 모르겠음 요새도.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yjrs-20220418-223141-000-resize.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계엄 때문에 가장 큰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30	-	-
1396960	환산 5.9 캐슈 진듄더 솔플못함 ㅇㅇ [4]	ㅇㅇ4(39.124)	22.04.27	86	0
1396959	여름에 카룻돌이 하나더 만들건데 어떤거같노 [3]	ㅇㅇ(223.62)	22.04.27	83	0
1396958	자위할까요 섹스할까요ㅋ. [12]	ㅇㅇ	22.04.27	162	0
1396957	엠블렘 에디 공 3퍼 뜨나요 [2]	ㅇㅇ(211.36)	22.04.27	53	0
1396956	12	ㅇㅇ(119.193)	22.04.27	32	0
1396955	기집애들 변비가 왤케 많냐 [1]	ㅇㅇ(223.38)	22.04.27	93	0
1396954	마라탕 먹으면 다음날 꼭 설사하던데 [5]	예원.	22.04.27	66	0
1396953	본캐1개 스뎀돌이1개 카룻돌이3개인데 [1]	ㅇㅇ(223.62)	22.04.27	53	0
1396951	로제떡볶이 맛은 있는데 너무 탄수화물 덩어리임 [2]	ㅇㅇ(58.146)	22.04.27	65	0
1396950	오늘점심은 마라탕 배달시켜 먹어야겠노	ㅇㅇ(118.235)	22.04.27	34	0
1396949	요새 일교차 존나심한거같음 [4]	강거라	22.04.27	72	0
1396946	짤녀 생리혈에 밥 비벼먹으면 무슨맛 나냐?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	ㅇㅇ(106.101)	22.04.27	94	0
1396945	카룻돌이 시간만치면 효율나쁘진 않네 아직은	ㅇㅇ(223.62)	22.04.27	52	0
1396944	상특) 밥상에 고기없으면 엎음 [5]	ㅇㅇ(223.38)	22.04.27	72	0
1396941	마라탕 못하는 곳은 ㄹㅇ 신기함 [2]	말랑	22.04.27	75	0
1396940	에휴 레드큐브 6개면 국밥 뚝딱인데 [1]	ㅇㅇ(175.223)	22.04.27	38	1
1396939	메이플에 유독 구질구질하고 역겨운 버러지들이 많은거같음 [3]	ㅇㅇ(118.235)	22.04.27	76	1
1396936	너네도 메이플만하면 메이플폭로 저분처럼된다 [4]	ㅇㅇ(223.62)	22.04.27	59	0
1396935	저같은 상남자는 까르보나라 시켜먹어요 [1]	ㅇㅇ(220.86)	22.04.27	28	0
1396934	힘들다 ㅜㅜ [2]	루시드	22.04.27	30	0
1396933	로켓단 빵 맛있음 [2]	S유한성2	22.04.27	37	0
1396931	나는 포켓몬빵 사러 다니는 애들 부러운데? [4]	ㅇㅇ(223.38)	22.04.27	86	0
1396930	근데 포켓몬빵 오픈런다니는 새끼들 나만 한심함? [10]	ㅇㅇ(220.87)	22.04.27	102	0
1396929	마라탕면 까지는 괜찮음	ㅇㅇ(223.38)	22.04.27	40	0
1396928	마라샹궈는 맛있다고 생각함	ㅇㅇ(220.86)	22.04.27	26	0
1396926	뭔음식이던 보지픽 걸리면 가격 씹창남 [3]	ㅇㅇ(108.172)	22.04.27	61	0
1396925	마라탕=뷰지탕 [2]	ㅇㅇ(118.235)	22.04.27	69	0
1396924	마라 왜먹는지 모르겠음 내가 아싸라그러나	ㅇㅇ(108.172)	22.04.27	26	0
1396920	아니 엔버 환산 4.2 진힐라 솔플 실화임? [4]	ㅇㅇ(8.37)	22.04.27	122	1
1396918	마라탕보단 보지식 먹부심이 문제임 [2]	ㅇㅇ(223.38)	22.04.27	59	0
1396917	짱개발 음식중에서 맛있었던거 동파육인가 [3]	ㅇㅇ(175.223)	22.04.27	39	0
1396915	마라탕 내돈주고 1번도 안먹어봄 [4]	ㅇㅇ(220.87)	22.04.27	46	0
1396914	마라탕보단 부찌지 [3]	☉계란은완숙⛇	22.04.27	45	0
1396912	마라탕 진짜 맛있는데 [1]	ㅇㅇ(115.88)	22.04.27	26	0
1396910	랜덤짤 [2]	ㅇㅇ	22.04.27	62	0
1396909	스우해방퀘 최종뎀20감소가 [5]	ㅇㅇ(1.232)	22.04.27	84	0
1396908	마라벨 무기 삿는데 안어울려 [2]	ㅇㅇ(222.120)	22.04.27	63	0
1396907	배달 마라탕은 진심 향수뿌린 손으로 버무린맛남 [2]	ㅇㅇ(220.87)	22.04.27	43	0
1396906	와 오버워치 2 !! ㄷㄷ	예원.	22.04.27	48	0
1396905	마라탕=맛있다고 해서 맛있는 음식ㅇㅇ	ㅇㅇ(114.206)	22.04.27	30	0
1396904	물맛있게먹는법	ㅇㅇ(223.38)	22.04.27	34	0
1396903	마라탕은 취향차지	ㅇㅇ	22.04.27	33	0
1396901	마라탕 근데 진짜 조온나 비싼게 제일 이해 안됨 [2]	ㅇㅇ(220.86)	22.04.27	51	0
1396900	마라탕 맛있게 먹는법 [2]	☉계란은완숙⛇	22.04.27	49	0
1396898	마라탕 같은 씹게이 음식 먹을바엔 부대찌개 먹음	ㅇㅇ(175.223)	22.04.27	30	0
1396897	보지픽음식특징비쌈 [1]	ㅇㅇ(223.38)	22.04.27	81	0
1396896	아 아 아이피 체크 원 투 원 투	ㅇㅇ(112.173)	22.04.27	27	0
1396894	개끼여운짤 [2]	☉계란은완숙⛇	22.04.27	41	0
1396892	마라탕 먹긴 하는데 거품심하긴함 [2]	☉계란은완숙⛇	22.04.27	46	0
1396891	계집들 마라탕에 진심인거 이해 안됨 [3]	ㅇㅇ(175.223)	22.04.27	67	0
뉴스	“불혹, 두 번째 스무살”…박나래, 10년만에 증명사진 촬영 결과는? (‘나혼자 산다’)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