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빨통 좆되는 비숍..jpg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2.04.21 22:55:03
조회 336 추천 10 댓글 5
														

34b7c235a88068f43cef82e44e9c766fc57be25bfe34353ed43dd7dcd110a73e818b0c97a1403cd3242338df2a7f


같이 갤했던 갤러 있거든.



걔 때문에 호르몬까지 하게 됐음. 여성호르몬.




걔가 맨날 보추 사먹고 다니는 앤데



걔 지론이 그거였음. 이쁘장한 남자는 괜찮다고.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현목 한 번 하니까 걔가 나한테 플러팅함..



가발 한 번만 써볼래, 남자랑 해도 재밌다고 뭐 그런 말들.



내가 맘에 들었나봐.




그땐 걸러들었지. 당시만 해도 남자 관심 없었으니까.



아 또 시작이네 이느낌.




근데 걔가 맨날 미는 게 있음.



후장딸 넘 좋다고 한 번만 해보라고



남자 안좋아하는거 다 알겠으니까 한 번만 해봤으면 좋겠다고




그건 해봤음.



얼마나 좋으면 저러나 싶기도 해서 했는데



진짜 말도 안되게 좋음..




오 좀 꼴잘알인가보다 해서 걔 말 들으면서



후장딸도 하구 가슴도 개발하고 그랬는데



하다보니 남자랑 해보고 싶어짐..




걔가 남자랑 하면 또 그거대로 좋다고



자기 아니어도 되니까 어플이든 뭐든 남자 만나서 한 번쯤은 해보래서



나는 후장딸도 넘 좋았고 진짜 남자랑 하면 무슨 느낌일지 궁금하기도 했는데




다른 남자는 싫고 걔만큼은 괜찮았어서



결국 걔랑 했음.




이게 가스라이팅은 맞는데



어쩔 수 없는게 나 그때 되게 우울했고



나랑 같이 놀아주는 사람이 그사람밖에 없었음.




맨날 보추 어쩌고 하는거 적당히 걸러들으면



또 코드 잘맞는 사람이기도 했고



그래서 그사람 맨날 이상한 말하는거 알아도 같이 놀았지



마음 맞는 사람이 그사람밖에 없었음.




후장딸 친 순간부터 이렇게 된 건 필연이었다고 생각해.



그사람 말 듣고나니까 그냥 계속 그사람 말대로 하고싶어지더라.



싫다고 생각했던 거 막상 해보니까 싫지도 않았고 좋았던 감정이 많았으니까..




나랑 같이 놀아주는 유일한 사람이,



나한테 많이 관심 주고 예쁘다 해주는데 어떻게 안넘어가겠어



결국 몸도 마음도 다 줬지.




남자 안좋아하는데



그 오빠 때문에 남자랑도 하고



혀랑 유두에 피어싱도 하고



타투 진짜 생각 없었는데도 레터링도 작게 하고



결국 호르몬까지 함. 그사람 마음에 들고 싶어서




강요는 없었음. 그 오빠 마인드는 싫으면 안해도 돼



이거고 계속 지나가는 말로 권유나 하는 식인데



가끔 그사람 말 들어주면 진짜 좋아해주고 기뻐하고



이러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서



계속 마음에 들고 싶어 하고 하고 또 하다가



이렇게 됐지




싫진 않아.



내가 어떻게 그 오빠를 싫어해.



옆에 있으면 존나 행복해 요즘도.




너네도 정병 있음 알겠지만 삶의 의미가 많이 옅어짐.



내 삶이 어떻게 되든 의미가 없다고 느껴.



그러니 내 기호보다 그사람 마음에 드는게 더 중요하다 느끼고



결국 그 종착역이 홀몬..




가끔 생각하는 건데



그 오빠 아니었으면 남자랑 하거나 호르몬 맞는 것따위



정말 나랑 먼 얘기였을거고



우울은 심해도 일반적으로 여자 만나고 다녔을 거라는 아쉬움이 있음.




가끔 말하는



애정결핍 덩어리가 시디 된 케이스가 나임. 나같은 경우 시디라기보다 홀몬 쉬멜이 맞는 말이겠지만.




나는 그냥 사랑받고 싶었을 뿐인데



그 결과가 남자한테 매달리고 호르몬 투약이라니



이게 맞나 싶기도 한데 그 오빠만 있으면 존나 행복해서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잘 모르겠음 요새도.

추천 비추천

10

고정닉 5

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AD 라오킹 주점 사령관 전원 증정! 육성 교환의 찬스! 운영자 25/01/11 - -
1486821 나는 시그노스할거야 김대중 운지나 해라 ㅇㅇ(223.39) 22.05.10 41 0
1486820 로아 브금중에 특히 아브렐슈드가 젤 후달리는거같음 [1] ㅇㅇ(223.33) 22.05.10 71 0
1486818 팬티 입었는데 왜 짜르냐 ㅇㅇ(223.39) 22.05.10 93 0
1486817 ㅇㅇ 메이플 브금도 리멘부턴 기대이하임 ㅇㅇ(222.112) 22.05.10 60 0
1486816 윌 보라구체 본체공격 맞으면 게이지에 영향주냐? [1] ㅇㅇ(106.102) 22.05.10 242 0
1486815 마이링 쌍드삿는데 갈아끼기 귀찬네 [3] 힉힉꼬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116 0
1486814 우리 동네에 문재앙 옴 [2] 제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98 0
1486812 머리 이틀 안감고 버스타니 다 쳐다보네 [1] 노로베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54 0
1486811 메이플 폭군의성채 브금만 가저와도 옆동네브금 이김 ㅇㅇ(175.223) 22.05.10 49 1
1486810 뭉뭉이의 새집 ㅇㅇ(211.35) 22.05.10 47 0
1486809 자석펫이 1트에 25억임? ㅇㅇ(123.111) 22.05.10 105 0
1486808 오늘급식개쩌네 [4] 행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87 0
1486807 커미션 받은거 자랑.jpg [4] ㅇㅇ(118.235) 22.05.10 159 0
1486806 메이플 최근에 브금 좋은건 레헬른 에스페라가 끝인듯 [13] ㅅㅂ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155 0
1486805 체기가 3일째 안사라짐 [3] 련꽃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65 0
1486804 우리 엄마가 5급공무원인대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132 0
1486803 이젠 하다못해 요리유튜버한테도 저격당하노.. [1] ㅇㅇ(221.147) 22.05.10 86 0
1486802 하루윌 솔플 성공함 ㅅㅅ [2] ㅇㅇ(175.223) 22.05.10 89 0
1486801 비숍 에디토드 뭘로 해야됨? ㅇㅇ(211.35) 22.05.10 44 0
1486800 카벨 적정방무 몇임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75 0
1486798 본인 리부트 접기전 했던 병신짓 원탑 [4] ㅇㅇ(106.102) 22.05.10 127 0
1486797 너따위는2할만써도 충분하다 ㅇㅇ(223.38) 22.05.10 36 0
1486795 데벤은 걍 가성비가 미쳐돌아가는거 아님?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110 0
1486793 로기견아님)테일오브플레체는 개띵곡인데ㅋ. [2] 노로베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58 0
1486792 요즘 우크라이나 소식이 왜안들리냐 오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39 0
1486791 야순이시리즈재밋농 ㅋㅋ [3] Perio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89 0
1486787 대통령 차는 왜 번호판이 없음??? [3] ㅇㅇ(112.156) 22.05.10 90 0
1486786 내 캐릭터 이쁘면 메이플 하러감 ㅇㅇ(118.235) 22.05.10 41 0
1486785 로아 브금은 삼류 양산형 브그임 [196] ㅅㅂ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10573 199
1486783 나도 여자로 태어났으면 좋겠다 ㅇㅇ(39.116) 22.05.10 70 0
1486782 명훈 다시보기보는데 어질어질하네 [4] ㅇㅇ(14.5) 22.05.10 265 0
1486781 내 코로나격리자지원금은 대체 언제들오는거 [4] 앵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84 0
1486780 윤석열 뒤에 있는 보디가드 눈나 개이쁘다 ㅇㅇ(61.99) 22.05.10 85 0
1486779 애휴 문재앙 임기 아직도 5년이나남았네... 멍청한걸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69 0
1486778 메이플 첨할때만 해도 카벨룸 하드코어였는데 [2] ㅇㅇ(115.160) 22.05.10 71 0
1486776 김밥 진짜 비싸졌네 [1] ㅇㅇ(223.62) 22.05.10 42 0
1486775 좆뉴비인데 지금 장비는 다 사야하지? [10] ㅇㅇ(183.101) 22.05.10 81 0
1486773 고등어가 도착했다 [4] 'ㅅ&#03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108 0
1486772 5급이니 공뭔이니 다 어디서 나온말일까 [7] ㅅㅂ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178 0
1486769 메이플이 로아 브금 이기는거 맞냐? [1] 붕붕피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101 0
1486768 핸즈 큐브 사용이력 업뎃하니까 뜨네 [7] ㆄㅅ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120 0
1486766 윤석열 대통령님 대한민국 잘 부탁드려요 ㅇㅇ(61.99) 22.05.10 56 1
1486765 씨발 애미뒤진새끼 엠창새끼 개좆같은새끼 ㅇㅇ(211.194) 22.05.10 31 0
1486764 스팸찌개 vs 햄버거 닝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35 0
1486763 이때가 좋았음 [8] ㅇㅇ(175.223) 22.05.10 132 1
1486762 나로 후딜 왤케 길ㅇ어 새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58 0
1486761 와헌유저 있음?? 개선안 핑까점 ㄹㅇ [2] ㅇㅇ(175.223) 22.05.10 75 0
1486760 컨을 그만큼 못하는데 무슨 현생사는 맛라 [2] ㅅㅂ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128 0
1486759 딘썽 -> 솔직히 윈터보다 이쁨 [2] ㅇㅇ(61.99) 22.05.10 131 0
1486758 느금마 씨발련아 ㅇㅇ(211.194) 22.05.10 36 0
뉴스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 '검은 수녀들' 지원 사격…GV 참석 디시트렌드 01.1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