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때 같은반에 기쌔고 좀 키도크고 체중도있고 아는선배도많고 그런년이었는데

1학년때 복도에서 자기남친이랑 대놓고 키스하던년이었음

근데 걔랑 짝하고 걔가 나 맘에들었는지 너 눈 갖고싶다 하고 외모칭찬부터해서 카톡으로 매일밤마다 4시간은 기본으로 잡아두고 수다 신청을하는거임

그러다 사랑해 ㅇㅈㄹ하면서 걔입에서 먼저 섹드립치는경우까지감

난 걍 그게 존나웃겨서 받아주면서 오늘은 무슨야동보고 딸쳤네 마네하면서 내 성적취향 몰래 고백하기에이르렀음

그리고 걔가 내친구들이랑도 친하고 알고보니 우리엄마랑 걔네엄마가 오래전부터 동네에서 알던사이여서 걔네엄마도 날알고 우리엄마도 걜아는사이였음

그래서 주말에 자주 걔네집가서 놀았던적이있는데 처음엔 남녀여럿섞여서 배달시켜먹고 노가리까다가 스위치좀하면서놀다가 그랬거든 근데 갈수록 인원적어지면서 나중가선 부모님도없을때 나만 홀로 놀러가게됨

그날도어김없이 주말에 벨누르고 들어갔는데 현관부터 내이름부르면서 갑자기 껴안고 몸 ㅈㄴ비비길래 당황했는데 걔네부모님없더라

난  솔직히 몸매 내스타일아니라 별생각은없었는데, 막상 여자가 나한테 꼭붙으면서 가랑이사이로 나한테 비비니까 존나흥분되더라

그때 걔도 여자긴하구나 라고느꼈음

그래서 좀 꼴려있는데 걔가 강제로 키스하길래 나도꼴린상태라 혀넣고 존나게 굴리다가 내가 걔가슴만지니까 바로벗으면서 내옷도벗기고 자지에 손갖다댔음 ㅇㅇ

이후에 너무 흥분상태라잘기억은안나는데 막껴안고 비비다가 내가아래에 깔린상태로 걔가위에서 박는형태로 진행됬었던건 확실함

콘돔없었고 그렇게 기승위로 걔가 박다가 난 정신잃을정도로좋아서 좋아 좋아만 연호 하다가 진짜쌀거같을때 큰일날거같아서 밀치고 배에쌌던기억남

그뒤로도 몇번 더하다가 그만둔거로기억함

솔직히 얼굴자체는 이뻤는데 몸은 퉁에서 뚱오가고 키는 나보다 컸고 당시 학교에서 서열높은 여자애라 나는 그대로 당할수밖에없었음

요즘보니 살좀 많이뺀거같던데.. 가끔 인스타에 댓글 간간히달고감

근데 그년남친은 이런거 모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