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은 뭐 지금도 드랍율 높기도 하고
칠흑은 진짜 애매한게 드랍율이 대폭 상향이 된다고 하면
본섭의 메리트는 진짜 뭐가 있나 싶음.
리부트에서는 칠흑 먹어서 본인의 스펙업을 하는 재미가 크게 다가온다는 부분에서
칠흑 드랍율 대폭 상향이 매우 유의미하게 작용이 되는데
본섭은 지금도 하드 보스 리워드 가격 자체가 매우 낮아졌고
직작 부담으로 인한 수요는 꾸준히 낮아서 가격도 올라가질 않기 때문에
여기서 칠흑 드랍율이 대폭 높아져 버리면 하드 보스 다니는 유저들 기준으로는
본인이 칠흑 먹고 본인 스펙업을 하는 것도 아닌데 당연히 기분 좋을 수가 없음.
드랍율이 대폭 상향되면 당연히 노작 시세도 개박살이 날거고
시세가 박살이 나면 흙칠흑이니 머니 하는 사람들 나오겠다만
현실은 윗잠 에디 추옵 주문서 작 해줘야하고
17~18성 쓸거면 여명 보장 무교 셋팅에 개같이 쳐발리니까 쓸 이유가 없음.
결국은 하드 보스 도는 존나 많은 사람들이 손해만 보게 되는 패치임.
리부트 서버 또한 칠흑 먹자 가격은 당연히 떨어지겠지만
리부트 서버 특성상 칠흑 먹자 시세가 크게 떨어지는건 사실 힘들고
본섭은 드랍율 오른 만큼 노작 시세에 영향이 가기 떄문에 개떡락 할건데
그럼 칠흑 드랍율 상향 패치에 어떤 메리트가 있음?
만약 칠흑 드랍율 대폭 상향을 한다고 하면 칠흑 성능 자체를 점진적으로 상향을 해서
본섭에서도 영교뷸이라는 최악의 단점을 커버 할 정도로 메리트를 주는 것인데
이것도 존나 계륵인게 샤레마 무교 셋팅으로도 세렌까지 다 보고
칼로스도 포스 300만 채우면 컷 확실히 할만하다 보는 상황에서
굳이 칠흑을 갈 이유가 전혀 없으니
칠흑에 가위 교환 횟수를 달아주거나 직작 난이도를 매우 완화 해주는 거 아닌 이상
칠흑 드랍율 상향은 결국 리부트 서버에게만 크게 다가오는 패치인데
이렇게 되어버리면 칠흑 드랍율 대폭 상향 패치의 의미가 전혀 없어짐.
칠흑 드랍율 상향하라는 말 나오는 서버는 리부트 뿐이고
몬파 뱃지 가격 낮춰달라는 말 나오는 서버 또한 리부트 뿐이고
그렇게 다 줘 해버리면 결국 본섭 역차별 때문에
언젠가 리부트에 칼 뽑게 될 수 밖에 없는데 그럼 리부트 자기들만 손해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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