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호텔수영장에서 밤늦게까지 유수풀에서 튜브타고 놀면서

사람그닥없어서 내자지 발로밟으면서 수중 간접풋잡받다가

밤에 같이자고 다음날일어나서보니까 걔가 내폰 뒤적이고 내카톡 프사 상메 다 바꿔놓았더라

사진 걔랑호텔에서 찍은거로바꾸고 상메는 꼬추새끼면 전혀안할거같은(누가봐도 개씹오글에 사랑에빠진 로맨스남인냥)거로해놔서 상메는 기겁하고 바꿨음 프사는 그래 나도만족해서그러려니하고 걍냅둠 ㅇㅇ

그리고 내사진도 나잘때몰래찍었더라

걔다리도 넘이쁘고 피부도희고 내스타일이라 개좋았는디 내폰 맘대로쓰고 몰래보는것까지도 이해가능인데 카톡프사까지바꾼건 좀 놀랐음 ㅇㅇ..  근데 나도 걔가 너무좋음..

내가 살짝 화냈는데 걔하는말이 뭐어때 서로 모든걸 다 알아야지 하는데

그냥 서로 맞는대로 프라이버시 좆까고 서로다공개하고 계속사귀는게맞냐?

나 툭까놓고 친구한테도 얘기했고 당장헤어지고 미련버리라 신신당부하는데 여자인 애들한텐 당연히 못말했고 꼬추새끼들한테만 털어둔거임..

아마 똑같은글올렸을건데 또보는사람은 미안하고 좀더 자세히적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