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온리팬즈와같은 유료구독사이트로 음란물제작유포한 일당들 전부가 1심에서 징역 선고를 받게되었는데
얘네들이 잡힌 과정이 어처구니가 없다
일단 해외유료구독사이트로 음란물을 판매하는 행위는 당연히 불법이다, 하지만 경찰들은 해당 판매자들의 신상을 특정할 수가 없어 항상 판매자들이 이용하는 sns를 예의주시하며 벼르고 있었다
그렇게 사이버잠입수사를 이어가던 도중, 이 섹트 일당들이 코로나방역단계가 높던 시국에 방역수칙을 어기고 30여명이 단체섹스를 하다가 성병을 옮기는 일이 발생해버리고 만다
문제는 자기네들끼리 섹스파티를 한게 아니라 트위터를 통해 초대남들까지 부른 상황이라 성병이 어마어마하게 퍼졌던 것이다
게다가 해당 섹스파티에선 미성년자까지 있었는데, 이 미성년자는 한 섹트에의해 협박당하며 노예처럼 부려지다 윤간까지 당했는데, 이 성병사건으로 울분을 참지못해 국민청원을 올렸고, 경찰은 국민청원을 계기로 조사를 착수하게 된다
웃긴건 여기서 구속된 놈들 중 한 명이 자기만 죽을 순 없다며 조사과정에서 자신들과 섹스파티를 벌인 다른 섹트일당들과 유료구독사이트로 영상을 팔던 지인들의 신상을 전부 불어버렸고, 덕분에 경찰은 계속 벼르고 있던 음란물제작일당들을 일망타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추가 조사 도중 충격적인 얘기가 나오는데
국민청원을 넣었던 미성년자 피해자가 국민청원을 올린 이유가 다름아닌, 자신의 주인님이 다른 노예들을 더 좋아해주는게 질투가 나 홧김에 올렸다는 것이다
원래 노예가 여러명이었는데 점점 소외감이 들어 배반감을 느꼇다고 한다
그 외에 여장을 좋아하던 한 보추는 섹트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함께 공범이 되어 미성년자게이를 섭외하는등의 행위를 지속해왔다고 자백했다
근데 이 여장게이의 추가자백에서 한 성인용품가게가 음란물제작에 협찬을 해줬다는 또다른 사실이 밝혀지게되고 줄줄이 소세지로 여러명의 공범자를 잡을 수 있게 된다
이 일로인해 음란물제작유포 혐의로 구속된 9명의 섹트일당들은 전부 징역을 선고 받았다
다시말하지만 이 사건은 단순 음란물제작유포 사건이 아니라
게이, 여장, 트젠이 절반인 똥게이 강간섹스파티였으며
덕분에 보지 똥꼬로 돈벌어먹던 앰창년놈들 밥줄이 위태로워진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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