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글자견이라 물론 계속 하면 좋겠지만

근본적으로 글자 본인이 메이플에 흥미를 잃은 건 아닌가 싶음

조롱하듯이 말하는 시드링 블하 7만도 사실 어마무시하게 높은 스펙인데

요즘에는 흔한 고스펙 중 한 명이 되어버린게 사실이라 전섭급 스펙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함

현재 상태에서 전섭급 스펙 되려면 몇 천 몇 억은 써야 될 수도 있는데 안할거 같고

여캠이 아닌이상 스펙상승은 방송성장과 어느정도 직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대리만족 같은)

개선 어느정도 한다고 해서

현상유지는 가능할 지 몰라도 성장....은 잘 모르겠음

더군다나 메이플에 흥미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후원이 엄청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내가 메이플 왜하지" 이런 생각이 충분히 들 법 한거 같음

매장도 하고있다고 알고있는데 이거도 당연히 온전히 집중하면 더 양질의 결과를 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방송에 온전히 집중해도 더 양질의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본인 입장에서도 은근 딜레마이지 않을까

사실 매장 그리고 방송 둘 다 하면서, 매장은 일개 시청자인 내가 알 바 아니고 방송이라도 꾸준한 재미를 줬으면

나오지 않았을 얘기라고 생각하는데 결과가 그게 아니니까... 화살이 그쪽으로도 돌아가는 걸 피할 수 없을 것 같네

학식충인 내가 누굴 걱정하겠냐만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