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즙타포스(가엔링 23성) 영상에서
윤호가 "메갤이 나 싫어하는 거 안다. 메 빙송인 중에 커뮤 안보는 사람 없다."라고 말한 바 있음
그러면 매일은 아니더리도
시간날때마다 메갤와서 "팡이" 검색해보거나 메념글 정독할게 뻔한데
현 메갤과 글자 상황을 모를리가 업을터임
3달전쯤에
250제 셋 나온다고 겨울쇼케이스에서 예고햇을때
"아케인셋을 상향하거나 250셋을 연기해야한다"고 강력주장하던 팡이가
"글자야 넌 250제 출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엇음
그때 글자가 자기편 안들어주고 "전,, 솔직히 상위셋 나올만하다고 생각했어요."라고 함
심지어 그 당시에도 글자가 팡이보다 돈도 안쓰는데,
조회수도 잘나오고, 시청자수도 잘나오고, 메갤에서 민심도 줗았음
글자가 팡이처럼 23성 돈지랄 한것도 아니고, 아케인셋에 돈을 존나 꼴아박은 것도 아니라서 250셋에 거부감이 덜 드는 것까진 이해할텐데
방숭에서 디코로 딱 선긋고 잘라말하면서 자기 편 안들어주니까 팡이 입장에선 살짝 맘 상할 수 잇다고 나는 생각함
고로, 그런 팡이한테 현 상황은 나쁘진않다고 생각함
평소에 팡이가 욕먹는 이유는
생방에서 눈쌀 찌푸리게하는 행동과 발언때문이라지만
결국 메에 대한 진심과 돈(2달전부터 키우기시작핰 나로에 2억 씀)으로 지금은 재평가+호감으로 변화됨
그에반해 최근에 글자가 욕먹는 이유는
맨날 비슷한 영상에, (사건사고를 안일으키는 순한맛의) 비슷한 멘트, 저조한 방송투자금액 때문인데
3달전 여론에서 180도 바뀐거보고 팡이딴엔 "내 별명이 '꿀잼이형'이라니,,, 그동안 돈쓰고 시간쓰고 한 보람이 잇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잇다 생각함
하지만 기쁜 순간도 잠시, 걱정도 될거임
손바닥 뒤집듯이 매번 바뀌는게 메갤민심인데
결국 팡이도 언젠간 다시 존나 까이는 시기가 올거임
그러지않기 위해선 지금보다 더 돈 쓰고, 시간 쓰고 해야
고무백 메창색이들 눈호강 시켜줄 수 잇는데
그렇게 메에 써버리면 대체 언제 적금 모으고, 언제 집사고, 언제 결혼할 수 잇을련지,, (팡이 : 저 지금 적금 깨서 데벤 투자하고 있어요. 결혼은,,하,, 그냥 마흔살에 할려고요) 고민도 들거임
결론적으로
메 유명 방송인은 사건 사고를 안일으키고 순한맛 방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순한 맛이 너무 오래 지속되면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라서,,,
매번 새로운 그림, 새로운 영상, 새로운 컨텐츠를 고민해야해서 골머리 좀 썩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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