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와 여행가서

5끼정도 라멘집 군데군데 찾아서 먹어봄

느낀점

1. 존나짬

그냥 짜다 수준이 아니라 왜놈새끼들은 입맛 자체가 향신료랑 거리가 먼 미개한새끼들이라

달거나 짜거나 둘중 하나로 맛을 내는 새끼들인데

라멘의 경우 존나 짬

딱 까놓고 말하면 한개 끓일 물 양에 스프 3개 넣고 끓인 진순맛

ㅇㅇ 아무도 반박 못함

2. 누린내 못잡음

저새끼들 다른 특징이 누린내에 둔감하다는건데

우리나라에서 국밥집 돼지 누린내 못잡으면 2달 못가고 가게 접음

근데 저새끼들은 돼지누린내에 존나 둔감해서 돼지뼈 기반의 콘코츠라멘의 누린내를 잡을 생각조차 안하고

오히려 그게 풍미인줄암

5군데 중 4군데 콘코츠 시켰는데 누린내 뒤짐

3. 면발이 좆같음

국수 소면 5배로 벌크업한 툭툭 끉어지는 찰기없는 면씀

걍 저새끼들 면발 선호스타일이 저거임

한국인 입에 맞는 중식당 짬뽕처럼 찰진게 아니라 그냥 면에 힘이 없고 툭툭 끉어짐

4. 결론

존나 씨빨 존나 짠데

누린내도 뒤지고

면도 좆같고 

차슈라고 내놓은 고기 덩어리는 99퍼는 돼지 앞다리살 맛임

다만 국물은 짠맛을 감안하면 ㄱㅊ은 수준으로써 

같은 쟤료, 같은 제조법, 같은 원리로 쳐만든 돼지국밥 국물 맛이랑 똑같기에 친숙함 느끼기는 가눙 (다만 누린내는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