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 때려치고 요즘 소설 쓰고있는데 평가좀,,

로나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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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몸을 우버처럼 이용하는 것이 일상인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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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은 몸을 팔아 부자들에게 상납하고

부자들은 좋은 몸을 골라타며 영원히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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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것은 오직 가난한 사람만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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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공지능을 탑재한 기계들이 인간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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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를 다니던 로나.. 기계 문명의 대규모 반란, 그리고 서로가 서로의 몸을 탐하는 인간들의 탐욕으로 인해 세계는 아노미 상태에 빠졌고 그로 인해 로나의 학교도 무기한 휴교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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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로 우버를 하다가 기계의 역겨움을 참지 못하고 뛰쳐나온 로나. 로나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우버 상태에서도 정신이 깨어있다. 왜 그런지는 로나도 모르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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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어떤 아이와 할머니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고..세상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 무기력해지는 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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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나타난 인신매매범들에게 다시 쫓기는 로나. 로나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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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타난 고양이! 인신매매범들을 할퀴고 깨물고 공격하며 로나의 탈출을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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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따라 도망간 곳은 어느 지하 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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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람 형 기계를 입고 나타나 능숙하게 벙커를 소개하는데, 로나의 몸에 딱 맞게 설계된 장갑형 무기와 타고 싸울 수 있는 무기가 가득하다. 이 고양이는 누구..? 어떻게 나를 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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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 고양이와 함께 무기를 사용하는 훈련을 받고 드디어 싸움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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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디에선가 속속들이 합류를 시작하는 옛 예고 동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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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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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으면 좆같다고 해도 되니까 자극좀 받게 냉혹한 평가 부탁해